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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04.08(토)

intnet 2023. 4. 7. 10:55

매일성경-2023-04-08.mp3
6.89MB
찬송가 반주 160장 무덤에 머물러 MR.mp3
2.58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408.mp3

 

https://youtu.be/cPjSZCJkR7c

 

매일성경 2023.04.08()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신 예수님

본문 : 마태복음(Matthew)27:57 - 27:66 찬송가 160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매일성경 2023.04.08()

믿음의 행위

본문 : 마태복음(Matthew)27:57 - 27:66 찬송가 160

 

57 그 날 저녁에, 요셉이라는 아리마대 출신의 한 부자가 왔습니다. 그도 역시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58 요셉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빌라도는 요셉에게 넘겨 주라고 군인들에게 명령하였습니다.

59 요셉은 그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천으로 둘렀습니다.

60 그리고 바위를 뚫어 만든, 자신의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모셨습니다. 그는 큰 돌을 굴려 무덤의 입구를 막고 돌아갔습니다.

61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 맞은편에 앉아 있었습니다.

 

62 이튿날, 곧 준비일이 지난 후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왔습니다.

63 그들은 말했습니다. “각하, 그 거짓말쟁이가 살아 있을 때, ‘내가 삼 일 뒤에 살아날 것이다라고 한 말이 기억납니다.

64 그러니 명령을 내리셔서 삼 일째 되는 날까지 그 무덤을 꼭 지키게 하십시오.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간 후 사람들에게 그가 다시 살아났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65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경비병들을 데리고 가서, 당신들이 할 수 있는 대로 무덤을 지키시오.”

66 그렇게 해서 그들은 무덤에 가서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들을 시켜 입구를 지키게 하였습니다.

 

 

영한대조매일성경 2023.04.08()

Buried in a Grave

본문 : 마태복음(Matthew)27:57 - 27:66 찬송가 160

 

57 When it was evening, there came a rich man from Arimathea, named Joseph, who also was a disciple of Jesus.

58 He went to Pilate and asked for the body of Jesus. Then Pilate ordered it to be given to him.

59 And Joseph took the body and wrapped it in a clean linen shroud

60 and laid it in his own new tomb, which he had cut in the rock. And he rolled a great stone to the entrance of the tomb and went away.

61 Mary Magdalene and the other Mary were there, sitting opposite the tomb.

 

62 The next day, that is, after the day of Preparation,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gathered before Pilate

63 and said, "Sir, we remember how that impostor said, while he was still alive, 'After three days I will rise.'

64 Therefore order the tomb to be made secure until the third day, lest his disciples go and steal him away and tell the people, 'He has risen from the dead,' and the last fraud will be worse than the first."

65 Pilate said to them, "You have a guard of soldiers. Go, make it as secure as you can."

66 So they went and made the tomb secure by sealing the stone and setting a guard.

 

 

 

매일성경 2023.04.08()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신 예수님

본문 : 마태복음(Matthew)27:57 - 27:66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부탁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수습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을 자기의 새 무덤에 장사하고, 따르는 여인들이 그 곁을 지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경비병을 세워 무덤을 지키게 합니다.

 

 

 

성경 이해

아리마대 출신 요셉은 예루살렘 근처에 자기 무덤을 소유할 정도로 큰 부자였는데, 그도 예수님의 제자입니다(57). 그는 그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였습니다.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십자가에 처형된 죄수의 시체를 요구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고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가 허락을 받아 예수님의 시신을 삼베로 싸서 자기 새 무덤에 장사지냅니다(58-60). 예수님의 죽음을 지켰던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이번에는 예수님의 장례를 지키며 애도합니다(61).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날, 즉 안식일인데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서둘러 빌라도에게로 가서 사흘 동안 무덤을 단단히 지켜 달라고 요청합니다(62-64).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갈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빌라도가 경비병을 내 주자, 그들이 돌아가 무덤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두어 무덤을 지키게 합니다(65, 66).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7-60

로마 사람들은 십자가형을 가장 저급한 죽음으로 여겨 사형수의 시체를 그냥 버렸고, 유대인들은 나무에 달린 자를 하나님께 저주받은 것으로 생각하여(21:23) 정식 묘지가 아닌 공터에 묻었지만, 예수님의 시신은 값비싼 향품(19:39,40)과 함께 세마포에 싸여 새 무덤에 안치됩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산헤드린 의원(15:43)의 신분을 이용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넘겨받아, 자신의 재력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자기 묘실에 장사한 것입니다. 말로 신앙을 장담하던 제자들은 온데간데없는데, 아무 말 없이 따르던 요셉(19:38)은 행동해야 할 때가 오자, 자신이 예수님을 어떻게 여기는지 숨기지 않고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하여 예수님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습니다.

 

57-61

열두 제자들이 떠난 빈자리를 다른 제자들이 지킵니다. 요셉은 부자공회원’(15:43)이지만, 돈과 명예 대신 천국을 얻기 위해 제자가 되었고, 예수님을 자기 무덤에 장사지냅니다. 또한 여인들도 열두 제자의 그늘에 가려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 곁을 지킨 가장 헌신된 제자들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어떤 제자로 기억될 것 같습니까?

 

61

여인들은 예수님의 죽음뿐 아니라 장사 지낸 일의 증인도 됩니다. 그런 그들에게 부활의 첫 증인이 되는 영광도 주어집니다. 이것은 한 번도 주목받은 적 없지만, 항상 예수님을 따른 한결같은 믿음이 있기에 주신 특권일 것입니다. 더 많이 보고 들었고 주께로부터 권능을 받은 제자들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 섬김과 희생으로 그 나라를 영접한 여인들을 첫 증인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62-65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사흘 만에 부활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 있지만 믿지 않습니다. 제자들이 시신을 훔친 후에 거짓 소문을 퍼뜨릴 거라는 생각으로, 총독에게 무덤을 지킬 군사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시신 도난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활은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갖은 방법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려는 궤변과 황당한 가설들이 쏟아지지만, 부활의 소망과 능력으로 세상과 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삶 자체가 부활의 증거입니다.

 

62-66

종교지도자들은 안식일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이방인 총독을 찾아가 무덤을 지키도록 요청합니다. 예수를 죽인 그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온갖 노력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경비병을 세우고 무덤을 단단히 지킨 덕분에, 빈 무덤이 분명한 부활의 증거가 됩니다.

 

66

준비일 다음 날’(62)은 안식일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을 어긴다며 책잡던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대적하기 위해 안식일에 모임을 갖고 돌을 인봉하는 일도 허용합니다.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탐욕과 시기심 앞에, 신념이나 신앙의 타협은 너무 쉽게 정당화됩니다.

 

 

 

기도

공동체

말이 아닌 실천적인 행동으로 부활의 권능을 믿는 신앙을 드러내며 살게 하소서.

 

열방

선교 동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선교계의 지도자들이 젊은 세대의 특성과 영적 필요를 잘 이해하여 이들을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고 삶이 힘들어도 믿음만은 변치 않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신 예수님께서는 무덤에 머물러 안식일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부활은 믿음의 행위이자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부부학교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이 학교는 25가정 50명의 가정들에게 큰 은혜를 주시고 있습니다.

강사, 목사, 간사들이 복에 복을 받아 부부학교에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이 학교를 통해 배우는 것들로써, 우리 가정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더 큰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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