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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당량의 물과 같이 마시기
찬물을 마실 때 우리 몸에 소장은 연동작용을 촉진시켜 줍니다.퓨이로 인해서 소장에서 알코올이 빨리 지나가도록 만들어서 몸이 흡수하는 알코올 흡수량을 적게 만듭니다.
또한 물을 마셔주면 알코올을 희석시켜주면서 포 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어 술을 적게 마시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적당량의 물을 술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의 알코올 농도를 내려주어 술에 덜 취하게 해주며,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주어 독소를 배출해줍니다.
술 마시기 전, 마시는 도중, 마신 뒤 등 틈틈이 물을 마시는 게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준다. 커피,찬 우유, 아이스크림, 물이나 차가운 음료가 당기는 것은 알코올을 희석시키느라써버린 몸에 수분 공급키 위한 것.
2.건강에 도움되는 적당한 음주량은?
적당한 음주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프랑스인이 미국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자가 적은 건 와인 때문이라는 보고가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적정량의 술은 어느 정도인가.
사람마다 간의 처리능력 차이는 있되, 한차례 적당량은 맥주 4컵 800㎖, 소주 반 병 160㎖, 청주 4잔 200㎖, 위스키 3잔 90㎖, 브랜디 3잔 90㎖, 포도주 2잔 260㎖, 막걸리 2사발 600㎖ 등으로 친다.
3. 본인의 적정 음주량을 알기
1주일에 최대 2회 마시는 게 좋다. 즉, 남자는 하루 4잔, 1주일에 8잔 등을 넘기면 안되고 여자나 65세 이상 노인은 남자 주량의 절반으로 마시는 게 적당하다. 음주 횟수는 일주일에 1회 이하를 권장하고 있으며, 한 번 섭취 시 소주는 소주잔을 기분으로 여자는 2.5장, 남자는 5잔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맥주는 500ml 기준으로 여자는 1잔 남자는 2잔 이상을 넘어가면 좋지 않다고 한다.
폭음은 암을 비롯해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적정 음주량을 기억해두고 적당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4. 술과 궁합이 잘 맞는 안주먹기
- 일반적으로는 치즈, 두부, 고기, 생선 등 고단백질 안주가 좋다. 이런 음식들은 간세포 재생과 알코올 대사 효소 활성화를 높이고 비타민도 보충해 준다. 맥주를 마실 때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안주인 땅콩이나 과일 등은 맥주와 어울리지 않는다. 땅콩의 80%인 지방이 맥주의 찬 성분과 만나 배탈을 일으킨다.
*술의 칼로리를 밥과 비교한다면?
맥주1잔 200ml 96kcal=밥 1/3공기
생맥주1잔 500ml 185kcal=밥 2/3공기
양주1잔 40ml 110kcal=밥 1/3공기
소주1잔 50ml 90kcal=밥 1/3공기
삼페인1잔 150ml 65kcal=밥 1/5공기
곡주1잔 50ml 140kcal=밥 1/2공기
매실주1잔 100ml 140kcal=밥1/2공기
와인1잔 80ml 75kcal=밥1/4공기
-성질이 찬 과일은 차가운 맥주와 만나 몸을 더 차갑게 만들어 좋지 않다. 성질이 뜨거운 닭고기나 부드럽고 따뜻한 성질의 쇠고기가 어울린다. 비교적 독한 술인 소주는 위 점막을 자극하는데 여기에 골뱅이무침, 낙지볶음 등 맵고 짠 안주를 곁들이면 자극 강도가 더욱 세져 위장관에 좋지 않다.
-맵지 않은 알탕이나 홍합탕 등이 소주 안주로는 제일 좋다. 양주에 가장 좋은 안주는 앞에서 말했듯 물이다. 위장을 보호하는데는 안주보다 물이 더 효과적이다. 안주를 먹는다면 두부와 치즈가 좋다. 포도주 안주로 식초가 많이 들어간 샐러드는 좋지 않다. 고기류가 더 궁합이 좋다.
5. 알코올 흡수를 막고 , 숙취해소 도움되는 식품
오이는 안주로 먹으면 알코올이 흡수되기 전에 밖으로 배출 될 수 있도록 이뇨제 역할을 하고 구토증상도 가라앉혀 준다. 숙취해소에도 당근, 사과, 귤 등과 함께 갈아 마시면 더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초콜릿의 카카오매스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위를 손상시키는 헬리코박터균을 꼼짝하지 못하게 한다. 음주전에 초콜릿을 먹어두면 위 보호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높은 열량때문에 밥이나 안주를 덜 먹게 해서 속이 가벼워지고 포만감도 생기기에 술을 적게 먹게 만든다.
-매실은 알칼리성식품으로 배탈이나 식중독등을 치료한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전 매실차나 주스를 마셔두면 좋다. 그러면, 술도 덜 취할 뿐 이니라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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