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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6.13(목)

intnet 2024. 6. 12. 07:19

목적이 이끄는 여정 사도행전 20116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5.76MB
찬송가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mp3
3.38MB

 

 

 

 

 

 

https://youtu.be/dt7zrC7Mpe8?si=jYjcUJl7IP9eyz6S

 

 

 

 

https://youtu.be/__hY1dnUVT0?si=RXigFB0_nrdufAJo

 

 

 

 

 

목적이 이끄는 여정

본문 : 사도행전(Acts)20:1 - 20:16 찬송가 162

 

바울이 마게도냐와 헬라를 다니다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유두고를 살리다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항해하다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유두고를 살린 바울

본문 : 사도행전(Acts)20:1 - 20:16 찬송가 162

 

3차 전도여행의 마무리

 

1 소란이 그친 뒤 바울은 신자들을 불러 격려하고 작별 인사를 나눈 후에 그 곳을 떠나 마케도니아로 갔다.

2 바울은 그 지방을 다니며 많은 말로 신자들을 격려하고 그리이스로 갔다.

3 그가 거기서 석 달 동안 머물러 있다가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가려고 했을 때 유대인들이 그를 해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마케도니아를 거쳐 돌아가기로 결심하였다.

4 그와 동행할 사람들은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 더베 사람 가이오, 디모데, 그리고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였다.

5 이들이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6 우리는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는 명절이 지난 후에 빌립보에서 배를 타고 닷새 만에 드로아에 가서 그들을 만나 거기서 7일 동안 머물렀다.

 

다시 살아난 유두고

 

7 안식 후 첫날 우리는 빵을 나누려고 한자리에 모였다. 바울은 이튿날 떠나기로 되어 있어서 신자들과 밤이 깊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8 우리가 모인 다락방에는 등불이 많이 켜져 있었다.

9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문에 걸터앉아 졸다가 바울의 이야기가 오래 계속되자 졸음을 이기지 못해 그만 3층에서 떨어졌다. 사람들이 급히 가서 일으켜 보니 이미 죽어 있었다.

10 바울은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를 껴안고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살아났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그리고서 그는 다시 다락방으로 올라가 빵을 먹고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날이 밝자 떠났다.

12 사람들은 살아난 청년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큰 위로를 받았다.

 

13 바울이 육지로 걸어서 앗소로 가겠다고 하므로 우리는 그의 지시에 따라 배를 타고 먼저 가서 그를 기다렸다.

14 그리고 앗소에서 바울을 만나 함께 배를 타고 미둘레네로 가서

15 이튿날 기오 맞은편에 도착하였고 다음 날 사모에 들렀다가 그 다음 날 밀레도에 도착하였다.

 

16 바울은 아시아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에베소에 들르지 않고 지나가기로 했는데 이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서둘러서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서였다.

 

 

 

 

The Path to Jerusalem

본문 : 사도행전(Acts)20:1 - 20:16 찬송가 162

 

1 When the uproar had ended, Paul sent for the disciples and, after encouraging them, said good-by and set out for Macedonia.

2 He traveled through that area, speaking many words of encouragement to the people, and finally arrived in Greece,

3 where he stayed three months. Because the Jews made a plot against him just as he was about to sail for Syria, he decided to go back through Macedonia.

4 He was accompanied by Sopater son of Pyrrhus from Berea, Aristarchus and Secundus from Thessalonica, Gaius from Derbe, Timothy also, and Tychicus and Trophimus from the province of Asia.

5 These men went on ahead and waited for us at Troas.

 

6 But we sailed from Philippi after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and five days later joined the others at Troas, where we stayed seven days.

 

7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e came together to break bread. Paul spoke to the people and, because he intended to leave the next day, kept on talking until midnight.

8 There were many lamps in the upstairs room where we were meeting.

9 Seated in a window was a young man named Eutychus, who was sinking into a deep sleep as Paul talked on and on. When he was sound asleep, he fell to the ground from the third story and was picked up dead.

10 Paul went down, threw himself on the young man and put his arms around him. "Don't be alarmed," he said. "He's alive!"

 

11 Then he went upstairs again and broke bread and ate. After talking until daylight, he left.

12 The people took the young man home alive and were greatly comforted.

 

13 We went on ahead to the ship and sailed for Assos, where we were going to take Paul aboard. He had made this arrangement because he was going there on foot.

14 When he met us at Assos, we took him aboard and went on to Mitylene.

15 The next day we set sail from there and arrived off Kios. The day after that we crossed over to Samos, and on the following day arrived at Miletus.

 

16 Paul had decided to sail past Ephesus to avoid spending time in the province of Asia, for he was in a hurry to reach Jerusalem, if possible, by the day of Pentecost.

 

 

 

 

 

성경의 이해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 마케도니아와 그리스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드로아에서 말씀을 전하던 중,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문에서 떨어져 죽지만, 바울이 그를 살리셔서 제자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이후 바울은 여러 지역을 거쳐 밀레도에 이르고, 예루살렘에서 오순절을 보내기 위해 서둘러 길을 재촉합니다. 이 과정에서 바울은 유대인의 음모를 피하기 위해 경로를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2

바울께서는 에베소를 떠나기 전 제자들을 불러 격려하시고 위로하셨습니다. 마게도냐의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교회들을 방문하여 그곳 성도들도 위로하고 격려하셨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을 격려하고 믿음을 촉진하는 것이 바울의 중요한 사명이었습니다.

 

3

바울께서는 그리스에서 세 달을 머무신 후, 배를 타고 수리아로 가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암살 계획을 알고, 계획을 변경하여 육로로 마게도냐를 거쳐 가기로 하셨습니다. 이처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우회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4-6

바울과 함께한 동행자들은 다양한 지역을 대표했습니다. 소바더는 베뢰아, 아리스다고와 세군도는 데살로니가, 누가는 빌립보, 가이오는 더베, 디모데는 루스드라, 두기고와 드로비모는 에베소를 대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복음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열매를 맺고 있으며, 교회들이 협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7

드로아에서 그 주간의 첫날, 제자들이 모여 떡을 떼고 성찬을 나누었습니다. 바울께서는 다음날 떠나야 했기에 밤늦게까지 말씀을 강론하셨습니다.

 

8-9

강론이 밤늦게까지 이어지자, 창에 걸터앉아 있던 유두고라는 청년이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10-12

바울께서는 내려가서 유두고를 안으시고 "그의 생명이 그에게 있다"며 사람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후 유두고는 다시 살아났고, 이로 인해 드로아 성도들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13-16

바울께서는 앗소까지 도보로 가신 후, 거기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 사모를 거쳐 밀레도에 이르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오순절을 보내기 위해 에베소를 들르지 않고 길을 재촉하셨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곳에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게 하시고,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바울이 유두고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제자들에게 위로를 주셨듯이,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수영로교회와 한국교회가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어 많은 제자들을 세우게 하시고, 목회자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교회마다 말씀이 흥왕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시어 열방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그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다음 세대와 청년들이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진리를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가정마다 하나님의 평안이 넘치게 하시고,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하며 믿음 안에서 자라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먼저 실천하며,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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