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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AvWVU3CvpA?si=CWfIJ3sTqQQJRNFD
자검하면 잘되리라
본문 : 사도행전(Acts)15:12 - 15:35 찬송가 220장
12 ○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22 ○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6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예루살렘 회의의 결론
본문 : 사도행전(Acts)15:12 - 15:35 찬송가 220장
이방인 형제들을 괴롭히지 말라
12 ○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하고 바나바와 바울의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열심히 듣고 있었다.
13 그들의 말이 끝나자 야고보가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14 하나님이 어떻게 처음으로 이방인들 가운데서 자기 백성을 택하셨는가를 베드로가 말해 주었습니다.
15 이 일은 다음과 같은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합니다.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세우겠다. 내가 폐허된 곳을 재건하고 세워서
17 인류의 남은 자들과 나를 섬기는 모든 이방인들이 나를 찾도록 하겠다.
18 오래 전부터 이 일을 알게 한 나 하나님의 말이다.'
19 그러므로 내 생각에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을 괴롭히지 말고
20 다만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제물과 음란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그들에게 편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1 예로부터 각 성에서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이런 것을 금한 모세의 글을 읽어 왔습니다.‘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22 ○ 사도들과 장로들은 온 교회와 의논한 후 그 말대로 몇 사람의 대표를 뽑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교회 지도자인 바사바라는 유다와 실라였다.
23 그들은 이 사람들 편에 이런 편지를 보냈다. '예루살렘에 있는 우리 사도들과 장로들과 여러분의 형제들은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신자들에게 문안합니다.
24 여기서 간 우리 신자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시키지도 않은 말로 여러분을 괴롭히고 여러분의 마음을 어지럽게 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25 그래서 우리가 몇 사람을 뽑아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27 우리가 유다와 실라를 대표로 뽑아 보냈으니 그들이 이 편지 내용을 직접 말해 줄 것입니다.
28 꼭 필요한 것 몇가지 외에는 여러분에게 아무 짐도 지우지 않으려는 것이 성령님의 뜻이며 우리의 결정입니다.
29 여러분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란을 멀리하십시오. 이런 몇가지만 지키면 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30 ○ 그들은 전송을 받고 안디옥으로 내려가 신자들을 모으고 그 편지를 전해주었다.
31 그러자 사람들은 그 편지에 실린 격려의 말을 읽고 기뻐하였다.
32 예언자 유다와 실라도 많은 말로 신자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 주었다.
33 그들은 거기서 얼마 동안 머물러 있다가 잘 가라는 신자들의 전송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34 (없음)
35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계속 안디옥에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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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사도행전(Acts)15:12 - 15:35 찬송가 220장
12 ○ The whole assembly became silent as they listened to Barnabas and Paul telling about the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God had done among the Gentiles through them.
13 When they finished, James spoke up: "Brothers, listen to me.
14 Simon has described to us how God at first showed his concern by taking from the Gentiles a people for himself.
15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in agreement with this, as it is written:
16 " 'After this I will return and rebuild David's fallen tent. Its ruins I will rebuild, and I will restore it,
17 that the remnant of men may seek the Lord, and all the Gentiles who bear my name, says the Lord, who does these things'
18 that have been known for ages.
19 "It is my judgment, therefore, that we should not make it difficult for the Gentiles who are turning to God.
20 Instead we should write to them, telling them to abstain from food polluted by idols, from sexual immorality,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blood.
21 For Moses has been preached in every city from the earliest times and is read in the synagogues on every Sabbath.“
22 ○ Then the apostles and elders, with the whole church, decided to choose some of their own men and send them to Antioch with Paul and Barnabas. They chose Judas (called Barsabbas) and Silas, two men who were leaders among the brothers.
23 With them they sent the following letter: The apostles and elders, your brothers, To the Gentile believers in Antioch, Syria and Cilicia: Greetings.
24 We have heard that some went out from us without our authorization and disturbed you, troubling your minds by what they said.
25 So we all agreed to choose some men and send them to you with our dear friends Barnabas and Paul--
26 men who have risked their lives for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7 Therefore we are sending Judas and Silas to confirm by word of mouth what we are writing.
28 It seemed good to the Holy Spirit and to us not to burden you with anything beyond the following requirements:
29 You are to abstain from 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blood,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Farewell.
30 ○ The men were sent off and went down to Antioch, where they gathered the church together and delivered the letter.
31 The people read it and were glad for its encouraging message.
32 Judas and Silas, who themselves were prophets, said much to encourage and strengthen the brothers.
33 After spending some time there, they were sent off by the brothers with the blessing of peace to return to those who had sent them.
34
35 But Paul and Barnabas remained in Antioch, where they and many others taught and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성경의 이해
베드로와 바울, 바나바가 그들의 경험을 나누고, 야고보는 성경을 근거로 결론을 제안합니다. 야고보는 이방인들에게 요구하지 말아야 할 것과 요구할 것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예루살렘 교회는 이방인에게 불필요한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베드로와 바울, 바나바의 선교보고에 이어 야고보의 성경 해석에 기반한 결론으로 이방인의 구원 문제를 해결하며 예루살렘 회의가 마무리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2절
베드로가 고넬료 사건에 대해 증언하여 유대 그리스도인들을 침묵시키자, 바울과 바나바가 선교여행 중 이방 도시에서 임했던 표적과 기사에 대해 설명하여 이방 선교의 정당성을 확증합니다. 진리를 확증할 열매들이 우리 공동체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묵상해보십시오.
13-18절
이방인을 차별하던 유대 그리스도인의 대표인 야고보는 시므온(베드로)의 편에 섭니다. 베드로의 증언에서 '무너진 다윗의 장막이 교회로서 재건되고 이방인이 하나님의 백성에 포함되는' 예언의 성취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정과 친분이 아닌, 오직 성경을 토대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이상적인 회의의 모습입니다.
19-21절
야고보는 이방인에게 유대 민족의 문화와 관습을 요구하지 말 것을 결의합니다. 그러나 이방 그리스도인도 교회 안의 동료 유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이방 풍습을 자제할 것을 명령합니다. 진리를 지키되 약한 자를 배려하는 거룩한 절충을 모색한 것입니다.
22-31절
예루살렘 교회는 결의한 사항을 편지로 담아 안디옥 교회에 전달합니다. 편지의 권위를 더하기 위해 예루살렘의 일원인 유다와 실라를 동행시킵니다. 편지의 내용은 안디옥 교인들에게 할례를 강요한 일부 유대인 신자의 무례함에 대해 사과하고, 이방인으로서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또한 '있는 모습 그대로'라고 해서 방종에 빠지지 말고, 이방 문화 속의 잔혹하고 음란한 풍습을 제거하기를 권면합니다. 이처럼 성령께서 주신 언어와 합의로 소통할 때, 성령께서 주시는 희락이 공동체를 압도할 것입니다.
32-35절
유다와 실라는 편지를 전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형제들을 권면하고 굳게 세워줍니다. 바울과 바나바 역시 지도자들과 협력하면서 가르치고 전파하는 사역에 매진합니다. 지도자들이 말씀 속에서 연합과 사랑의 본을 보일 때 교회는 말씀으로 든든히 자라갈 것입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알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며, 마음속에 감사가 넘치는 삶을 허락해 주소서. 예루살렘 교회의 회의처럼 우리도 말씀에 따라 지킬 것과 양보할 것을 분별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가정의 중심인 남편들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고, 아내와 자녀들이 존경으로 가정을 세워가게 하소서. 가정행복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가정이 변화되고, 준비하는 모든 손길에 주님의 복을 더하여 주소서. 선교사들에게 복을 주셔서 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사명을 완수하게 하시며,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 공동체가 진리를 향한 열정과 서로 배려하는 사랑으로 연합하게 하시고, 여성들의 글로벌 리더십이 강화되어 교회와 사회에 기여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며,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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