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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5.09(목)

intnet 2024. 5. 8. 10:15

재물을 내려놓다 사도행전 43237 주일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4.93MB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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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hkKgNAOLo?si=g0Wi5mFZ9WFUN_wJ

 

 

 

https://youtu.be/EAvWVU3CvpA?si=BYFenj5XLm9pwDkL

 

 

 

 

재물을 내려놓다

본문 : 사도행전(Acts)4:32 - 5:11 찬송가 220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매일성경 순 2024.05.09()

하나님을 속인 죄

본문 : 사도행전(Acts)4:32 - 5:11 찬송가 220

 

자신의 재산까지도 함께 나눈 초대교회 성도들

 

32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재산을 제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서로 나누어 썼다.

33 사도들이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자 사람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

34 그들 중에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것은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팔아 그 돈을

35 사도들에게 가져와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다.

 

36 그때 사도들이 바나바(번역하면 위로의 아들)라고 부른 키프러스 태생의 레위 사람 요셉도

37 자기 밭을 팔아 그 돈을 사도들에게 가져왔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

 

1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자기 아내 삽비라와 의논하고 땅을 팔아 그 돈에서 얼마는 감추고 나머지만 사도들 앞에 가져왔다.

2 (1절과 같음)

3 그러나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어째서 당신은 마음에 사탄이 가득하여 성령님을 속이고 땅값의 일부를 감추었소?

4 땅을 팔기 전에도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었소? 그리고 땅을 판 후에도 그 돈을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않았소? 그런데 어째서 이런 일을 생각하게 되었소? 당신은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거짓말한 것이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죽자 이 소문을 듣는 사람들이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6 그때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그 시체를 싸서 메고 나가 묻었다.

 

7 세 시간쯤 지난 후에 그의 아내가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왔다.

8 베드로가 그녀에게 '땅을 판 돈이 모두 이것뿐이오?' 하고 묻자 그녀는 ', 이것뿐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9 그래서 베드로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어째서 당신들은 서로 짜고 주의 영을 시험하려고 하시오? 당신의 남편을 묻고 오는 사람들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이번에는 당신을 메고 나갈 것이오.'

10 그러자 즉시 그 여자도 베드로의 발 앞에 쓰러져 죽었다. 그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여자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녀의 남편 곁에 묻었다.

 

11 그래서 온 교회와 이 소문을 듣는 사람들이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영한대조매일성경 2024.05.09()

Hypocritical Sacrifice

본문 : 사도행전(Acts)4:32 - 5:11 찬송가 220

 

32 All the believers were one in heart and mind. No one claimed that any of his possessions was his own, but they shared everything they had.

33 With great power the apostles continued to testify to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Jesus, and much grace was upon them all.

34 There were no needy persons among them. For from time to time those who owned lands or houses sold them, brought the money from the sales

35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and it was distributed to anyone as he had need.

 

36 Joseph, a Levite from Cyprus, whom the apostles called Barnabas (which means Son of Encouragement),

37 sold a field he owned and brought the money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1 Now a man named Ananias, together with his wife Sapphira, also sold a piece of property.

2 With his wife's full knowledge he kept back part of the money for himself, but brought the rest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3 Then Peter said, "Ananias, how is it that Satan has so filled your heart that you have lied to the Holy Spirit and have kept for yourself some of the money you received for the land?

4 Didn't it belong to you before it was sold? And after it was sold, wasn't the money at your disposal? What made you think of doing such a thing? You have not lied to men but to God."

5 When Ananias heard this, he fell down and died. And great fear seized all who heard what had happened.

 

6 Then the young men came forward, wrapped up his body, and carried him out and buried him.

 

7 About three hours later his wife came in, not knowing what had happened.

8 Peter asked her, "Tell me, is this the price you and Ananias got for the land?" "Yes," she said, "that is the price."

9 Peter said to her, "How could you agree to test the Spirit of the Lord? Look! The feet of the men who buried your husband are at the door, and they will carry you out also."

10 At that moment she fell down at his feet and died. Then the young men came in and, finding her dead, carried her out and buried her beside her husband.

 

11 Great fear seized the whole church and all who heard about these events.

 

 

 

 

 

성경의 이해

성령 충만한 교회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로서 하나됨을 유지합니다. 위선과 거짓으로 인한 위기를 사도를 통해 극복하고, 예루살렘 교회는 핍박과 위선에 맞서 신앙을 지킵니다. 성도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나누어 가난한 형제들을 도와주지만,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을 속여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32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한 성령 충만한 교회가 복음으로 인해 공동체로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가난한 자가 없는 상황을 이룹니다.

 

36-37

바나바는 자발적으로 자신의 밭을 팔아 교회에 기부한 대단한 헌신을 보입니다. 이에 비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들의 소유를 판 것을 속여 하나님과 교회를 속인 불성실한 행동을 합니다.

 

1-4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 교회에 일부를 내어놓은 후 그것을 자신들의 소유처럼 속여 하나님과 교회를 속이는 불성실한 행동을 합니다. 이 행동은 하나님과 성령을 속이는 심각한 죄임을 베드로에 의해 책망받습니다.

 

5-11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의 성령을 속이고 교회와 성도들을 기만하여 자신들의 소유를 숨겨둔 죄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성경에서 언급된 아간의 죄와 마찬가지로 교회의 하나됨을 위협하는 행동을 엄중히 다루십니다.

 

 

 

나만의 기도문

주님,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로서 우리가 하나로 모여 있을 때, 주님의 능력과 은혜가 우리에게 계속하여 흐르게 하옵소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사랑과 헌신으로 공동체를 이루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 중 일부는 위선과 가식으로 인해 주님을 속이고 교회를 해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성도들이 자신들의 재산을 나누어 가난한 이웃들을 돕는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섬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평화가 이뤄지도록 선교사들과 교회가 하나로 뜻을 모아 주님의 일을 이루도록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바라며 주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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