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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5.08(수)

intnet 2024. 5. 8. 09:10

 

지금 우리가 드려야 하는 기도 행 42331 김기억 목사.mp3
4.02MB
찬송가 339장 내 주님 지신 십자가.mp3
2.76MB

 

 

 

 

 

https://www.youtube.com/live/TnZ2Uthk9pw?si=oDpiOFmuNCLEy5hn

 

 

 

https://youtu.be/CEzGNylbaW4?si=5lVn76T76dShjzf8

 

 

 

 

지금 우리가 드려야 하는 기도

본문 : 사도행전(Acts)4:13 - 4:31 찬송가 339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다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담대하게 복음을

본문 : 사도행전(Acts)4:13 - 4:31 찬송가 339

 

공의회의 경고

 

1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제대로 배우지도 못한 보잘것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없었다. 그들은 또 이 사람들이 전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데

14 고침받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15 그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의회 회의장 밖으로 내보내고 서로 의논하였다.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소? 이들이 주목할 만한 기적을 행했다는 것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고 우리도 이것을 부정할 수가 없소

17 이 일이 사람들에게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앞으로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해 둡시다.'

18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다시 불러 예수의 이름으로는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하였다.

19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인지 한번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 그래서 의회에서는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처벌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단단히 주의만 주고 놓아 주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그 기적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 때문이다.

22 이 기적으로 고침을 받은 앉은뱅이는 40세가 넘은 사람이었다.

 

용기를 주소서

 

23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 나와 동료들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을 다 이야기해 주었다.

24 그러자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일제히 소리를 높여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권자이신 주여, 주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25 주께서는 주의 종인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빌어 성령님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어째서 이방 나라들이 떠들어대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6 세상의 왕들이 들고 일어나며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리스도를 대항하는구나.'

27 참으로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주의 거룩한 종 예수님을 대적하려고 이 성에 모여서

28 주의 능력과 뜻으로 미리 정하신 일을 했습니다.

29 주여, 지금 저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주의 종들이 담대하게 주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30 주의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주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일과 기적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31 그들의 기도가 끝나자 모여 있던 곳이 흔들렸고 그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Growing through Trials

본문 : 사도행전(Acts)4:13 - 4:31 찬송가 339

 

13 When they saw the courage of Peter and John and realized that they were unschooled, ordinary men, they were astonished and they took note that these men had been with Jesus.

14 But since they could see the man who had been healed standing there with them, there was nothing they could say.

15 So they ordered them to withdraw from the Sanhedrin and then conferred together.

 

16 "What are we going to do with these men?" they asked. "Everybody living in Jerusalem knows they have done an outstanding miracle, and we cannot deny it.

17 But to stop this thing from spreading any further among the people, we must warn these men to speak no longer to anyone in this name."

18 Then they called them in again and commanded them not to speak or teach at all in the name of Jesus.

19 But Peter and John replied, "Judge for yourselves whether it is right in God's sight to obey you rather than God.

20 For we cannot help speaking about what we have seen and heard."

 

21 After further threats they let them go. They could not decide how to punish them, because all the people were praising God for what had happened.

22 For the man who was miraculously healed was over forty years old.

 

23 On their release, Peter and John went back to their own people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ad said to them.

24 When they heard this, they raised their voices together in prayer to God. "Sovereign Lord," they said, "you made the heaven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everything in them.

25 You spoke by the Holy Spirit through the mouth of your servant, our father David: " 'Why do the nations rage and the peoples plot in vain?

 

26 The kings of the earth take their stand and the rulers gather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Anointed One.'

27 Indeed Herod and Pontius Pilate met together with the Gentiles and the people of Israel in this city to conspire against your holy servant Jesus, whom you anointed.

28 They did what your power and will had decided beforehand should happen.

29 Now, Lord, consider their threats and enable your servants to speak your word with great boldness.

30 Stretch out your hand to heal and perform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servant Jesus."

 

31 After they prayed, the place where they were meeting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spoke the word of God boldly.

 

 

 

 

 

성경의 이해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결의를 보여줍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주님의 명령을 따르며 담대하게 말씀을 전합니다. 공의회는 베드로와 요한의 말을 반박하지 못하고 놓아주며, 이를 듣고 있는 성도들은 더욱 강한 기도와 담대함을 바라며 함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3

성경을 통해 말하는 제자들의 신앙은 종교 지도자들에게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와 함께한 경험으로부터 오는 지식과 성령의 감화를 통해 담대함을 얻었습니다.

 

14-18, 21, 22

공의회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반박할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협과 위압을 사용하여 그들을 막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세상의 권세보다 하나님의 권세를 더 크게 여겼습니다.

 

19, 20

공의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권력자보다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선택했습니다.

 

23-26

베드로와 요한이 겪은 상황을 듣고 성도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은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27-31

성도들은 공의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으로 복음은 더욱 퍼져나가고, 성도들은 더욱 강화된 믿음으로 일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23-31

하나님은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 감히 말할 수 없는 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들의 담대한 증언과 하나님의 응답은 공의회의 위협을 무력화시키고, 성도들은 더욱 강한 믿음과 담대함을 얻었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의 영광 속에서 우리를 보시며 들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를 주님의 말씀에 충실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담대한 전도자의 영성을 부여해 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선한 계획을 전파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우리를 위협에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의 가정과 성도들을 보살피시며, 가정의 중심으로서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노고하는 남자 성도들을 강하게 하소서. 또한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주님의 교훈을 배우고 전하며,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한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세계 각지에서 전도하는 사역자들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을 비방하는 자들에 대한 담대한 증언과 세상의 변화를 이루는 데 필요한 지혜와 힘을 주시고, 우리를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서 하루를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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