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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03.16(목)

intnet 2023. 3. 15. 04:29

매일성경-2023-03-16.mp3
5.95MB
찬송가 반주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MR.mp3
2.92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316.mp3

 

https://youtu.be/TCrIWfZnoXY

 

매일성경 2023.03.16()

권위 논쟁

본문 : 마태복음(Matthew)21:23 - 21:32 찬송가 80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매일성경 2023.03.16()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본문 : 마태복음(Matthew)21:23 - 21:32 찬송가 80

 

23 예수님께서 성전에 오셔서 가르치실 때,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와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24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나도 너희들에게 한 가지를 묻겠다. 만일 나에게 대답하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해 주겠다.

25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서로 의논을 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늘로부터 왔다고 하면, ‘그러면 어째서 너희는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라고 말할 것이고,

26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고 하자니, 백성들이 두렵구나. 왜냐하면 모든 백성들이 그를 예언자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27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내가 어떤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가 첫째 아들에게 가서 말했다. ‘아들아, 오늘은 포도밭에 가서 일해라.’

29 그 아들은 싫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나중에 마음을 바꾸고 포도밭으로 갔다.

30 이번에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아까와 똑같이 말했다. 둘째 아들은 대답했다. ‘,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지 않았다.

31 두 아들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했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첫째 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32 요한이 올바른 길로 너희에게 왔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다.”

 

 

 

영한대조매일성경 2023.03.16()

Jesus’ Authority

본문 : 마태복음(Matthew)21:23 - 21:32 찬송가 80

 

23 And when he entered the temple,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came up to him as he was teaching, and said, "By what authority are you doing these things, and who gave you this authority?"

24 Jesus answered them, "I also will ask you one question, and if you tell me the answer, then I also will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do these things.

25 The baptism of John, from where did it come? From heaven or from man?" And they discussed it among themselves, saying, "If we say, 'From heaven,' he will say to us, 'Why then did you not believe him?'

26 But if we say, 'From man,' we are afraid of the crowd, for they all hold that John was a prophet."

27 So they answered Jesus, "We do not know." And he said to them, "Neither will I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do these things.

28 "What do you think? A man had two sons. And he went to the first and said, 'Son, go and work in the vineyard today.'

29 And he answered, 'I will not,' but afterward he changed his mind and went.

30 And he went to the other son and said the same. And he answered, 'I go, sir,' but did not go.

31 Which of the two did the will of his father?" They said, "The first." Jesus said to them, "Truly, I say to you, the tax collectors and the prostitutes go into the kingdom of God before you.

32 For John came to you in the way of righteousness, and you did not believe him, but the tax collectors and the prostitutes believed him. And even when you saw it, you did not afterward change your minds and believe him.

 

 

 

매일성경 2023.03.16()

본문 : 마태복음(Matthew)21:23 - 21:32 찬송가 80

 

 

 

예수님이 성전에서 하신 일이 거슬린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의 권위를 문제 삼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럴 만한 권위가 없음을 드러내십니다.

성전 당국자들이 성전에서 예수님이 보이신 행동을 문제 삼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는 장사꾼을 쫓아내고, 성전에서 치유하고 가르칠 권한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성경 이해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했는지 묻습니다.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고 사람을 모아 가르칠 권한을 누구에게서 받았는지 따집니다(23). 성전 당국자인 자신들의 허락 없이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분개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으로 질문을 던지십니다. ‘요한이 세례를 베풀 권한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사람이 준 것이냐라고 묻지만, 그들은 답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진리(진실)가 아니라 이익을 따르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24-27).

예수님이 비유로 그들의 태도를 책망하십니다. 아버지의 명령에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후에 순종한 맏아들과 라고 답했지만 순종하지 않은 둘째 아들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은 세리와 창녀들이 먼저 하늘나라에 들어간다고 선언하십니다(28-32).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3-27

성전을 섬기는 이들이 예수님께 권한을 묻는 것은 종이 상속자와 다투는 것입니다. 돈으로 성직을 사고 돈을 받고 그 권리를 위임하는 이들에게 성전의 권한은 돈에서 나고 사람이 부여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입니다. 사람이 준 권위를 자랑하지 말고, 종의 역할을 잠잠히 수행하십시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3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몰아내시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고치시며, 사람들을 가르치시는 것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막을 명분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분명했고, 가르침은 흠잡을 데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대 지도자들이 들고 나온 무기는 권위’, ‘자격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 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제사장이나 서기관이 아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무자격자로 몰아 그 입을 막으려는 속셈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자격을 논하고 싶어진다면, 그의 참말이 거북스러워서일 수 있습니다. 권위와 자격을 앞세워 참말을 하는 사람의 입을 막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24-27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요한의 세례(침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신 예수님의 질문에 당황했습니다. ‘하늘로부터라고 하면 요한을 인정하지 않은 자신들의 입장이 공격받을 것이고, ‘사람으로부터라고 하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긴 백성이 반발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고려 끝에 그들은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권위의 정당성을 판단할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권위나 이익에만 집착하면 하나님의 말씀도 들리지 않게 됩니다.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참된 권위를 발견하고 진리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28-32

예수님의 비유에서 가겠다고 하고서 가지 않은 아들은 유대 지도자들, 싫다고 했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간 아들은 세리와 창녀와 같은 죄인들을 가리킵니다. 뉘우친 아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행했다고 대답한 성전 지도자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한 꼴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3:8)는 세례 요한의 호소를 외면한 유대 지도자들보다 회개하라 천국이 왔느니라”(3:2)는 요한의 요구대로 자기 죄를 뉘우친 세리와 창녀들이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회개하지 않는 자칭 의인이 아니라 회개하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사람의 것입니다.

하고 순종하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지만, ‘아니오했다가 나중에 회개하고 순종하는 사람도 하늘나라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라고 말하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약속을 어긴 것이고, 말만 앞세우는 위선자입니다. 믿음은 말이 아니라 행동(순종)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ㅍ기도

공동체

욕심과 아집을 버리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게 하소서.

 

열방

콩고 민주 공화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슬람의 테러 위협에도 굳건하게 믿음을 지키고, 무장 세력에 납치된 그리스도인들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하기

말만 앞세우고 권리만 주장하는 위선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오늘도 주님의 구원과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권위와 섬기심을 따라가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세상의 논쟁과 시험에 맞서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보여주신 행동과 가르침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생명과 삶에 중요한 의미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주님의 권위와 가르침을 전하면서, 예수님의 따르는 길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또한, 이제껏 지속되어온 부부학교에 축복의 복을 빕니다.

등록된 25가정 50명이 학교의 중요성을 알기를 바라며, 이를 준비하는 강사, 목사, 간사들에게 복에 복을 주시고 부부학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는 부부학교가 가정과 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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