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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2.12.29(목)

intnet 2022. 12. 28. 13:28

매일성경-2022-12-29.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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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양MR 내 주 되 신주를 참 사랑하고찬송가 315장.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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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2.12.29()

그리스도의 교훈을 따르는 삶

본문 : 요한이서(2 John)1:7 - 1:13 찬송가 315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12 내가 너희에게 쓸 것이 많으나 종이와 먹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너희에게 가서 대면하여 말하려 하니 이는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3 택하심을 받은 네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매일성경 순 2022.12.29()

가르침에 머물라

본문 : 요한이서(2 John)1:7 - 1:13 찬송가 315

7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야말로 속이는 자요,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8 여러분은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9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입니다.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10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가르침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11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12 내가 여러분에게 쓸 말이 많지만, 그것을 종이와 먹으로 써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여, 우리의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13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영한대조매일성경 2022.12.29()

Abide in the Proper Teaching

본문 : 요한이서(2 John)1:7 - 1:13 찬송가 315

7 For many deceivers have gone out into the world, those who do not confess the coming of Jesus Christ in the flesh. Such a one is the deceiver and the antichrist.

8 Watch yourselves, so that you may not lose what we have worked for, but may win a full reward.

9 Everyone who goes on ahead and does not abide in the teaching of Christ, does not have God. Whoever abides in the teaching has both the Father and the Son.

10 If anyone comes to you and does not bring this teaching, do not receive him into your house or give him any greeting,

11 for whoever greets him takes part in his wicked works.

 

12 Though I have much to write to you, I would rather not use paper and ink. Instead I hope to come to you and talk face to face, so that our joy may be complete.

13 The children of your elect sister greet you.

 

매일성경 2022.12.29()

그리스도의 교훈을 따르는 삶

본문 : 요한이서(2 John)1:7 - 1:13 찬송가 315

그리스도께 향하는 일이 과거의 사건이어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현재여야 합니다. 현혹하는 가르침과 접촉하지 말고 매 순간 그리스도의 교훈을 신실하게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7절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분이라고 요한복음에서도 말합니다. 예수님이 육체를 가질 수 없다고 주장하는 미혹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사실을 부인합니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친히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자기 비움의 사랑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사랑하사 사람이 되셨고, 사람에게 죽임당하고 부활하시면서도 변함없이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8절 요한은 스스로 삼가라고 권면합니다. 신앙의 여정을 성찰하고 자신의 선택을 분별하여 잘 살피라는 의미입니다. 참되고 영원한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관심도 없이 하루살이처럼 세상의 유행과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진리 안에서 자신을 비워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스도의 날 온전한 상급이 있습니다.

 

9절 그리스도의 교훈보다 앞서가는 것을 경계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과 주님보다 먼저 가는 것은 다릅니다. 혼자 앞서 나간 열정은 사랑이 아니라 자기만족에 불과합니다. 사랑은 보폭과 속도를 맞추어 나란히 함께 걷습니다. 사랑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경계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리의 기준이 모호해진 이 시대에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이신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교훈의 방향을 더욱 지키고 따라가야 합니다.

 

10,11절 사랑은 악을 멀리합니다. 악인 걸 알면서도 사랑과 동정이라는 포장지로 감싸려는 시도는 인간의 약함을 무시하는 오만입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약하고 악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훈에 등 돌린 관점과 시선에 대해서는 과감히 등을 돌려야 합니다.

 

12,13절 요한은 직접 마주하면서 교제하여 더 큰 기쁨을 맛보기를 원했습니다. 진리와 사랑을 나눔으로써 흔들리는 공동체를 든든히 세우고 싶었을 것입니다. 교회를 향한 목자의 이 마음을 성도들이 공유하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공동체-그리스도의 교훈에 따라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행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열방-미얀마 정부가 민주화 활동가들을 사형하는 등 민주화를 바라는 국민들에 대한 폭력적 탄압과 살인을 중지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회복되어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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