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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지 못하리라 사도행전 201738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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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61장 집자가를 질 수 있나.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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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7C9LrXcTAk?si=ZPuK09K8C6Fo1oyD

 

 

 

 

https://youtu.be/x-8VW7EFBhg?si=LtfH5UmS9uaAnF7w

 

 

 

 

 

다시 보지 못하리라

본문 : 사도행전(Acts)20:17 - 20:27 찬송가 461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다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목숨보다 중요한 사명

본문 : 사도행전(Acts)20:17 - 20:27 찬송가 461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긴 바울

 

17 바울은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에 보내 교회 장로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18 장로들이 오자 바울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19 유대인들의 음모로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면서도 나는 언제나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겨 왔습니다.

20 그리고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나는 무엇이나 주저하지 않고 여러분에게 전했으며 또 대중 앞에서나 집집마다 다니면서 그것을 가르쳤고

 

21 유대인이나 그리이스 사람이나 모두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거했습니다.

 

목숨을 바쳐 마칠 수만 있다면

 

22 지금 나는 성령님의 인도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만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하게 될지 모릅니다.

23 다만 내가 한 가지 아는 것은 어느 도시에서나 투옥과 고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성령께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24 그러나 내가 달려갈 길을 다 가고 주 예수님에게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기쁜 소식을 증거하는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25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 가운데 다니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해 왔으나 이제 여러분이 다시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26 그래서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해 두지만 여러분 가운데 누가 멸망한다고 해도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27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The Course I Must Run

본문 : 사도행전(Acts)20:17 - 20:27 찬송가 461

 

17 From Miletus, Paul sent to Ephesus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18 When they arrived, he said to them: "You know how I lived the whole time I was with you, from the first day I came into the province of Asia.

19 I served the Lord with great humility and with tears, although I was severely tested by the plots of the Jews.

20 You know that I have not hesitated to preach anything that would be helpful to you but have taught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21 I have declared to both Jews and Greeks that they must turn to God in repentance and have faith in our Lord Jesus.

 

22 "And now, compelled by the Spirit, I am going to Jerusalem, not knowing what will happen to me there.

23 I only know that in every city the Holy Spirit warns me that prison and hardships are facing me.

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25 "Now I know that none of you among whom I have gone about preaching the kingdom will ever see me again.

 

26 Therefore, I declare to you today that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all men.

27 For I have not hesitated to proclaim to you the whole will of God.

 

 

 

 

 

성경의 이해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불러 모여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며 고별 설교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겸손과 눈물을 통해 주님을 섬기며 많은 시련을 겪었고, 이제는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새로운 환난이 기다리리라고 예언합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전폭적으로 받아들여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백하며, 에베소의 성도들에게도 신앙의 책임을 맡기며 그들에게 마지막 축복을 건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7

바울이 밀레도에 도착하여 에베소의 장로들을 불러 모으고자 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변명하기 위해 에베소로 가기 전 유대인들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기회를 삼습니다(사전서 2:9-12).

 

18-21

바울은 자신의 삶과 사역을 통해 증거를 내어, 에베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헌신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오해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기며, 사랑과 인내로 삶의 증거를 남깁니다.

 

22-24

바울은 성령의 이끔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거기서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리라고 예언합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난을 감수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달려갑니다.

 

25-27

바울은 예루살렘 이후 로마를 거쳐 서바나까지 가서 복음을 전파할 계획을 세우며, 이제 에베소로 돌아올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이미 자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했기에 후회나 아쉬움 없이 마무리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주님, 우리는 이 순간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인도를 늘 인정하며, 우리 삶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도록 해주소서. 오늘의 기도는 성경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사역을 바탕으로 합니다. 바울처럼 우리도 겸손과 눈물로 말씨를 뿌려,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세상에 전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어려움을 감내하며 사명을 이행할 수 있는 인내력과 결단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또한 선교사들과 선교활동을 통해 온전한 복음이 모든 민족에 전파되도록 도와주시고, 각 가정과 교회가 주님의 사랑과 평화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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