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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4.05.27(월)

intnet 2024. 5. 26. 04:32

 

중보기도의 큰 능력 사도행전 12112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5.69MB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mp3
2.18MB

 

 

 

 

 

https://youtu.be/MOZ0XEPkGJY?si=NFqqnq8Pz2-AsQ1H

 

 

 

 

https://youtu.be/W7w1uB2pifI?si=zasymt9pCSxKVoar

 

 

 

 

 

중보기도의 큰 능력

본문 : 사도행전(Acts)12:1 - 12:25 찬송가 210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헤롯이 죽다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천사의 도움으로 풀려난 베드로

본문 : 사도행전(Acts)12:1 - 12:25 찬송가 210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1 그때 헤롯왕이 교회의 몇 사람을 괴롭히려고 잡아

2 먼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

3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헤롯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다. 마침 그 때는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는 명절 기간이었다.

4 헤롯은 베드로를 유월절이 지난 후 사람들 앞에 끌어낼 생각으로 그를 잡아 가두고는 군인 열 여섯 사람을 4인조로 나눠 지키게 하였다.

5 이렇게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지만 교회는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6 헤롯이 베드로를 끌어내려던 전날 밤이었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매여 두 군인 틈에서 자고 있었고 문 앞에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었다.

 

천사의 도움

 

7 그런데 갑자기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고 감방 안이 환해졌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며 '어서 일어나거라.''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쇠사슬이 그의 손목에서 떨어져 나갔다.

8 천사가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 하고 말하므로 베드로는 그대로 하였다. 그리고 천사는 다시 그에게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하였다.

9 그래서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나오긴 했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 줄 모르고 환상을 보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10 그들이 첫째와 둘째 초소를 지나 시가지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자 그 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들이 그 문을 나와 한 거리를 걸어갈 때 갑자기 천사가 베드로를 떠났다.

 

11 그제서야 베드로는 제정신이 들어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 자기를 헤롯의 손에서 구출하시고 유대인들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을 깨닫게 되었다.

12 그래서 그는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는데 거기서는 많은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어린 여종이 나왔다.

14 그녀는 베드로의 음성을 알아듣고 너무 기뻐서 미처 문도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베드로가 대문 밖에 와 있다고 외쳤다.

15 그러나 사람들은 로데를 보고 '네가 미쳤구나!' 하였다. 그래도 그녀가 사실이라고 우겨대자 그들은 '그의 천사겠지' 하고 믿지 않았다.

 

16 한편 베드로는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그래서 문을 열어 보니 베드로가 아니겠는가! 그들은 베드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17 베드로는 손짓으로 그들을 조용히 하게 하고 주님께서 어떻게 자기를 감옥에서 이끌어내셨는가를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도 이 일을 알리게 하고 그는 다른 곳으로 떠났다.

 

18 날이 밝자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군인들 사이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19 헤롯은 베드로를 찾지 못하자 경비병들을 직접 심문하고서 그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하였다. 그 후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에 내려가 거기서 지냈다.

 

20 그때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대단한 미움을 사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헤롯의 영토에서 나는 식량을 공급받고 있었기 때문에 떼를 지어 그를 만나러 갔다. 그들은 먼저 왕의 시종 블라스도를 찾아가 미리 사귀어 놓고 왕에게 화평을 청하였다.

 

21 그러자 왕은 정한 날에 왕복을 입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22 그때 사람들은 '이건 신의 소리지 사람의 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으므로 즉시 주님의 천사가 그를 치자 그는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다.

 

2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널리 퍼지고 새 신자도 많이 늘었다.

 

25 바나바와 사울은 안디옥 교회가 보낸 헌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고 마가라는 요한을 데리고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A Gospel That Cannot Be Broken by Persecution

본문 : 사도행전(Acts)12:1 - 12:25 찬송가 210

 

1 It was about this time that King Herod arrested some who belonged to the church, intending to persecute them.

2 He had James, the brother of John, put to death with the sword.

3 When he saw that this pleased the Jews, he proceeded to seize Peter also. This happened during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4 After arresting him, he put him in prison, handing him over to be guarded by four squads of four soldiers each. Herod intended to bring him out for public trial after the Passover.

5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

 

6 The night before Herod was to bring him to trial, Peter was sleeping between two soldiers, bound with two chains, and sentries stood guard at the entrance.

 

7 Suddenly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and a light shone in the cell. He struck Peter on the side and woke him up. "Quick, get up!" he said, and the chains fell off Peter's wrists.

8 Then the angel said to him, "Put on your clothes and sandals." And Peter did so. "Wrap your cloak around you and follow me," the angel told him.

9 Peter followed him out of the prison, but he had no idea that what the angel was doing was really happening; he thought he was seeing a vision.

10 They passed the first and second guards and came to the iron gate leading to the city. It opened for them by itself, and they went through it. When they had walked the length of one street, suddenly the angel left him.

 

11 Then Peter came to himself and said, "Now I know without a doubt that the Lord sent his angel and rescued me from Herod's clutches and from everything the Jewish people were anticipating."

12 When this had dawned on him, he went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also called Mark, where many people had gathered and were praying.

13 Peter knocked at the outer entrance, and a servant girl named Rhoda came to answer the door.

14 When she recognized Peter's voice, she was so overjoyed she ran back without opening it and exclaimed, "Peter is at the door!"

15 "You're out of your mind," they told her. When she kept insisting that it was so, they said, "It must be his angel."

 

16 But Peter kept on knocking, and when they opened the door and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17 Peter motioned with his hand for them to be quiet and described how the Lord had brought him out of prison. "Tell James and the brothers about this," he said, and then he left for another place.

 

18 In the morning, there was no small commotion among the soldiers as to what had become of Peter.

19 After Herod had a thorough search made for him and did not find him, he cross-examined the guards and ordered that they be executed. Then Herod went from Judea to Caesarea and stayed there a while.

 

20 He had been quarreling with the people of Tyre and Sidon; they now joined together and sought an audience with him. Having secured the support of Blastus, a trusted personal servant of the king, they asked for peace, because they depended on the king's country for their food supply.

 

21 On the appointed day Herod, wearing his royal robes, sat on his throne and delivered a public address to the people.

22 They shouted, "This is the voice of a god, not of a man."

23 Immediately, because Herod did not give praise to God, an angel of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was eaten by worms and died.

 

24 But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increase and spread.

 

25 When Barnabas and Saul had finished their mission, they returned from Jerusalem, taking with them John, also called Mark.

 

 

 

 

 

성경의 이해

헤롯 아그립바 1세가 사도 야고보를 처형하고 베드로를 투옥시키는 사건이 묘사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 베드로를 구출하십니다. 이후 교만한 헤롯은 벌레에 먹혀 죽으며, 주님의 개입으로 교회를 향한 그의 악한 계획은 좌절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4

헤롯 아그립바 1세가 교회를 박해하며, 사도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를 투옥합니다. 이는 무교절 기간에 베드로를 공개 처형하여 유대인들의 지지를 얻으려는 의도였습니다.

 

5

베드로가 감옥에 갇히자, 교회는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6-11

베드로가 결박된 채로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그를 구출합니다. 베드로는 천사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나오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강력한 개입을 깨닫습니다.

 

12-17

베드로는 기도하던 마리아의 집으로 가서 자신이 무사히 돌아왔음을 알립니다. 그는 이 사실을 야고보와 다른 성도들에게 전하도록 부탁한 후, 다른 곳으로 피신합니다.

 

18-19

아침이 되자, 베드로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헤롯은 경비병들을 심문하고 처형합니다.

 

20-23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과 화친을 청하는 자리에서 연설을 하며, 군중이 그를 '신의 소리'라고 칭송하자, 주님의 천사가 헤롯의 교만을 심판하여 그를 치고, 그는 벌레에 먹혀 죽습니다.

 

24

박해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더욱 널리 퍼지고, 교회는 부흥합니다.

 

25

바나바와 사울은 구제금을 전달한 후, 마가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갑니다. 이는 곧 시작될 선교 여정을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과거와 미래의 주님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삶 속에 감사할 것이 넘치게 하소서. 헤롯 아그립바 1세의 박해 속에서도 베드로를 구출하신 주님의 능력을 기억하며, 중보 기도의 큰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가정의 중심인 남편들이 사랑으로 가정을 이끌고, 아내와 자녀들의 존경 속에서 가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997년부터 이어온 가정행복학교에 축복을 주시고, 많은 이들이 변화된 삶을 누리게 하소서. 이를 준비하는 목사, 강사, 간사들이 오직 주님의 일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배운 것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선교사들에게 복을 주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전 세계 선교사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셔서 복음을 전파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오늘 하루, 교만한 마음을 낮추고 주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살게 하시며, 네샹웨 목사님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교회들이 성숙해지도록 도와주소서. 사람의 환심보다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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