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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5.03(금)

intnet 2024. 5. 2. 10:10

다 성령충만을 받다 사도행전 2113주일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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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92장 임하소서 임하소서.mp3
2.75MB

 

 

 

 

 

 

https://youtu.be/ATV87EjcIsg?si=pD3ZAEpmgGjnEqMt

 

 

 

https://youtu.be/hgUWyN4rjq8?si=LBHUo-4w3zMUqsNF

 

 

 

 

다 성령충만을 받다

본문 : 사도행전(Acts)2:1 - 2:13 찬송가 192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외국어로 말하게 하는 성령님

본문 : 사도행전(Acts)2:1 - 2:13 찬송가 192

 

제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외국어를 말하기 시작함

 

1 오순절이 되자 그들이 모두 한 곳에 모였다.

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이 나타나더니 그것이 갈라져 각 사람 위에와 닿았다.

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그들도 알지 못하는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의 반응

 

5 그때 예루살렘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많이 머물고 있었다.

 

6 하늘에서 난 바람 같은 이 소리를 듣고 몰려든 군중들은 각자 자기 나라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어리둥절하였다.

7 그들은 모두 놀라 이상히 여기며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냐?

8 그런데 그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각자 태어난 나라의 말로 들리니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9 우리 중에는 바대, 메디아, 엘람, 메소포타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10 브루기아, 밤빌리아, 이집트, 구레네 부근의 리비아 일대에서 온 사람도 있고 로마에서 온

 

11 유대인과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도 있으며 또 크레테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도 있는데 우리가 다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각자 우리 말로 듣고 있지 않는가?'

12 그들은 모두 놀라고 당황하여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하고 서로 물었다.

13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잔뜩 술에 취했군!' 하며 제자들을 조롱하였다.

 

 

 

 

In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본문 : 사도행전(Acts)2:1 - 2:13 찬송가 192

 

1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4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5 Now there were staying in Jerusalem God-fearing Jews from every nation under heaven.

 

6 When they heard this sound, a crowd came together in bewilderment, because each one heard them speaking in his own language.

7 Utterly amazed, they asked: "Are not all these men who are speaking Galileans?

8 Then how is it that each of us hears them in his own native language?

9 Parthians, Medes and Elamites; residents of Mesopotamia, Judea and Cappadocia, Pontus and Asia,

10 Phrygia and Pamphylia, Egypt and the parts of Libya near Cyrene; visitors from Rome

 

11 (both Jews and converts to Judaism Cretans and Arabs--we hear them declaring the wonders of God in our own tongues!"

12 Amazed and perplexed, they asked one another, "What does this mean?"

13 Some, however, made fun of them and said, "They have had too much wine."

 

 

 

 

 

성경의 이해

성령님이 120명의 성도들에게 강력하게 임하여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 후 오순절에 성도들은 예루살렘에 모여 기도하며 성령님의 임하심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성령이 오신 일이 전 세계적인 복음을 선포를 위한 준비이자, 하나님이 하늘에 닿으려고 하던 사람들의 언어를 흩으셨던 바벨탑의 저주를 뒤집어, 하늘로부터 성령이 내려와 모든 민족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는 사건이었습니다. 성령 충만으로 말이 변화되었고, 교회 공동체가 시작되며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오늘날에도 성령님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는 공동체를 세워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4

오순절이 되자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이 날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오순절은 예전에는 밀의 수확을 감사하는 날이었으며, 나중에는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로 기념되었습니다. 오순절에 오신 성령님은 하나님의 법을 돌판이 아닌 사람의 마음에 새기시고, 이들을 통해 온 세계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거두는 추수를 시작하셨습니다. 이전과 다른 사도들의 담대한 복음 전파와 그로 인해 생긴 삼천 명의 회심자가 성령의 역사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성령의 오심으로 순종의 사람이 탄생하고 열방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새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2-3

성령님이 하나님이 시내산이나 성막에 강림하실 때처럼 신의 현현을 나타내는 강한 바람의 현상을 동반하여 오셨습니다. 특정 장소가 아닌 각 사람에게 오심으로써 하나님의 영이 사람과 함께할 것이라는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각 사람이 성령을 모신 성전이 되었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어디서든 하나님과 동행하며 예배할 수 있습니다.

 

4-11

성령 강림으로 인해 발생한 가장 두드러지고 중요한 현상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는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 말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 세계적인 나라이며 성령님이 모든 민족을 부르기 위해 오셨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는 하늘로 오르려다가 뿔뿔이 흩어진 인류의 역사에 대한 성령의 통합적 역할을 강조합니다.

 

12-13

성령님이 보여주시는 하나님 나라는 기존 세상의 틀로는 해석할 수 없고 담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나라의 출현에 태도를 바꿔야 하는 건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라고 합니다. 이 장에서는 성령으로 충만해졌다는 것이 내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뜻과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졌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내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우리는 당신의 영광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셨음을 기뻐하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고 교회를 세우시는 일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사면서 우리의 언어와 행동을 변화시키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를 섬기는 남편들과 아버지들을 주님의 사랑과 지혜로 인도하여 가정의 중심으로 세우시고, 불편한 몸을 가진 형제자매들을 보살펴 주시옵소서.

가정행복학교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내리시고, 학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어 주님의 일만을 생각하며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선교사들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하시고, 선교사들의 믿음과 힘을 더하사 주님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의 바램은 공동체와 열방을 위한 기도와 섬김입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며,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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