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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22(금)

intnet 2024. 3. 21. 12:10

거룩한 낭비 막 14111 CGNTV 말씀강해 이규현 목사.mp3
4.55MB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mp3
2.00MB

 

 

 

 

 

 

https://youtu.be/55dr3mluRGw?si=nbET_kWxdhqjRYl6

 

 

 

https://youtu.be/cebmiayrtEM?si=r1pguKK6g4PgK-FD

 

 

 

 

거룩한 낭비

본문 : 마가복음(Mark)14:1 - 14:11 찬송가 321

 

예수를 죽일 방도를 찾다(26:1-5; 22:1-2; 11:45-53)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26:6-13; 12:1-8)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유다가 배반하다(26:14-16; 22:3-6)

 

10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11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그의 죽음을 예비하라

본문 : 마가복음(Mark)14:1 - 14:11 찬송가 321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밈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는 명절이었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을 교묘하게 잡아죽일 방법을 의논하다가

2 '군중들이 난동을 일으킬지도 모르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였다.

 

향유를 부어 예수님의 죽음을 나타냄

 

3 예수님이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였다. 한 여자가 아주 값진 나아드 향유 한 병을 가지고 와서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4 그러나 그 자리에 있던 몇 사람이 분개하여 '무엇 때문에 향유를 낭비하시오?

5 이 향유를 팔면 300 데나리온도 더 받을 텐데 이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지 않았소?' 하며 그 여자를 호되게 꾸짖었다.

 

6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버려 두어라. 왜 그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7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마음만 있으면 너희가 언제든지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8 이 여자는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했으니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것이다.

9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한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10 그때 열 두 제자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팔겠다고 제안하자

 

11 그들은 듣고 기뻐하며 돈을 주기로 약속하였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 줄 기회를 찾기 시작하였다.

 

 

 

 

Costly Dedication

본문 : 마가복음(Mark)14:1 - 14:11 찬송가 321

 

1 Now the Passover and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were only two days away, and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were looking for some sly way to arrest Jesus and kill him.

2 "But not during the Feast," they said, "or the people may riot.“

 

3 While he was in Bethany, reclining at the table in the home of a man known as Simon the Leper, a woman came with an alabaster jar of very expensive perfume, made of pure nard. She broke the jar and poured the perfume on his head.

4 Some of those present were saying indignantly to one another, "Why this waste of perfume?

5 It could have been sold for more than a year's wages and the money given to the poor." And they rebuked her harshly.

 

6 "Leave her alone," said Jesus. "Why are you bothering her?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7 The poor you will always have with you, and you can help them any time you want.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8 She did what she could. She poured perfume on my body beforehand to prepare for my burial.

9 I tell you the truth, wherever the gospel is preached throughout th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also be told, in memory of her.“

 

10 Then Judas Iscariot, one of the Twelve, went to the chief priests to betray Jesus to them.

 

11 They were delighted to hear this and promised to give him money. So he watched for an opportunity to hand him over.

 

 

 

 

 

성경의 이해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는 권력자들과 제자의 배신과 대비되는 여인의 헌신을 다룹니다. 예수님을 죽이려는 종교 지도자들과 가룟 유다의 배신에 대비해, 한 여인이 예수님에게 값비싼 나드 향유를 부어 헌신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애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한 여인은 그의 장례를 위해 예수님에게 헌신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2

유월절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죽이려는 모의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한 번의 살해 시도를 했고, 이번에도 주말 축제 기간을 피하며 예수님을 잡으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보다는 사람들의 시선을 더욱 두려워합니다.

 

3

저녁 식사 중에, 한 여인이 예수님의 머리에 비싼 나드 향유를 부으려 했습니다. 이것은 큰 헌신의 표시였습니다. 음모와 배신이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이 여인만이 예수님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녀의 섬김은 예수님을 최우선 순위로 두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4,5

그러나 이 여인의 행동을 깎아내리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 헌신을 비난했습니다. 이 여인은 값비싼 향유를 쓴 것으로 여겨졌지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진 헌신이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에 따라 계산되지 않는 사랑과 섬김을 나타냈습니다.

 

6-9

당신은 그 여인의 행동을 칭찬하셨습니다. 그 행동은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를 준비하는 섬김의 행위였습니다. 그 행동은 십자가의 가치를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동으로 이어나간 그 여인처럼, 주님은 우리의 충성을 의미 있게 사용하시고 우리의 섬김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10,11

가룟 유다는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넘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탐욕으로 이끌려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일어난 일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권력과 이익을 위해 예수님을 죽이려 했으나,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이루어집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 아버지,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아시는 자비로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삶을 따라가며 찬양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시며 끊임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살도록 우리를 이끄소서.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합니다. 주님의 삶과 사랑을 따르며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죄로 인해 당신을 슬퍼하지 않도록 하시고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영광과 사랑을 높이 드리며, 우리의 모든 생활과 일상에서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기다리고자 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 임하여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우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며, 세상의 모든 가정이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주님을 따르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당신을 위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을 갖추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 계속하여 임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반영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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