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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2.06(화)

intnet 2024. 2. 5. 23:15

 

 

시험에서 건지소서 시편 102128아침예배베이직교회노병균 목사.mp3
3.80MB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mp3
4.03MB

 

 

 

 

https://youtu.be/ZZPjDZBNQII?si=sG3NL8Vr_tDr66t_

 

 

 

https://youtu.be/MEBEEqzRyHU?si=BCRqslJo8pnieFOU

 

 

 

 

시험에서 건지소서

본문 : 시편(Psalm)102:1 - 102:11 찬송가 272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날에 우리는

본문 : 시편(Psalm)102:1 - 102:11 찬송가 272

 

고통당하는 자가 마음이 상하여 여호와께 그의 근심을 털어놓는 기도

 

도움을 구하는 기도

 

1 (고통당하는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근심을 여호와께 털어놓는 기도)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내가 고통당할 때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소서.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부르짖을 때 속히 응답하소서.

3 내 인생이 연기같이 사라지며 내 뼈가 숯불처럼 타고 있습니다.

4 내 마음이 풀처럼 쇠잔하여 내가 음식 먹는 것도 잊어버렸으며

5 내가 탄식하므로 뼈와 가죽만 남았습니다.

 

6 나는 광야의 사다새처럼 되었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처럼 되었습니다.

7 내가 뜬 눈으로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새와 같습니다.

8 내 원수들이 하루 종일 나를 모욕하고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내 이름을 저주의 대명사로 쓰고 있습니다.

9 내가 재를 음식처럼 먹고 눈물을 음료수처럼 마십니다.

10 이것은 주께서 크게 노하셔서 나를 들어 던지셨기 때문입니다.

 

11 내 인생이 저녁 그림자 같고 시들어 가는 풀처럼 되었습니다.

 

 

 

 

Answer Me Speedily

본문 : 시편(Psalm)102:1 - 102:11 찬송가 272

 

1 Hear my prayer, O LORD; let my cry for help come to you.

2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when I am in distress. Turn your ear to me; when I call, answer me quickly.

3 For my days vanish like smoke; my bones burn like glowing embers.

4 My heart is blighted and withered like grass; I forget to eat my food.

5 Because of my loud groaning I am reduced to skin and bones.

 

6 I am like a desert owl, like an owl among the ruins.

7 I lie awake; I have become like a bird alone on a roof.

8 All day long my enemies taunt me; those who rail against me use my name as a curse.

9 For I eat ashes as my food and mingle my drink with tears

10 ecause of your great wrath, for you have taken me up and thrown me aside.

 

11 My days are like the evening shadow; I wither away like grass.

 

 

 

 

 

성경의 이해

고통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에게 토로하는 시편으로, 시인은 괴로움과 죽음의 가까움을 느끼며 끝없는 기도를 통해 구원을 바랍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침묵과 고난에 대한 이해를 못하면서도 끝까지 기도하며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이 시편을 통해 시인은 자신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찾고자 하며,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구원의 소망을 찾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전체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응답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오랜 침묵 뒤에 응답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는 불쌍히 여기는 자세와 믿음으로 하나님의 부재 속에서도 이름을 부르는 데서 나옵니다. 고통 속에서도 정직하게 하나님에게 나아가기가 중요하며, 기도는 단순히 나의 소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도 포함돼야 합니다.

인생은 고통과 이별, 실패와 좌절, 그리고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아침의 희망이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도와 의지 없이 혼자서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고 함께 고난의 강을 건너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1-2

시인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여호와를 빌며 빨리 응답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가며 선하신 하나님의 부재 속에서도 믿음으로 이름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7

고통이 지속되면서 시인의 몸과 마음은 고단하게 변합니다. 그는 광야의 올빼미나 황폐한 곳의 부엉이처럼 외로움을 느끼며, 어둠 속에서 마음이 말라가는 비유를 사용하여 자신의 힘없는 처지를 표현합니다. 하나님 외에 의지할 곳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8-11

원수들의 비웃음과 고난은 계속되며, 죽음의 위협이 여전히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인은 눈물을 마시고 마른 재를 먹음으로서 고통을 표현하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인식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무한한 사랑의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과거와 미래를 아실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알아주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끝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삶을 살고자 합니다.

우리의 어려움과 절망 속에서 부르는 시편의 마음을 이해하고, 주님의 침묵 속에서도 끝없는 기도로 소망을 이어가는 모습을 배웁니다. 고난의 중에서도 우리는 주님을 찾고자 하며,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구원의 소망을 찾는 믿음을 키워가고자 합니다.

오늘의 기도로, 시험과 어려움에서 건져주시고, 눈물을 마시고 재를 먹으며 부르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고통의 멍에를 벗겨내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주시고, 당신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수영로교회와 그 회원들을 기도하며 축복하시고, 명절을 통해 가족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며, 다음세대와 세미나를 통해 주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들을 키우시기를 바라며, 선교지에서 열매 맺고 주님의 이름을 알리는 선교사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오늘 하루의 바램으로, 고통 속에서 부를 유일한 이름이신 주님, 주님의 이름대로 우리를 구원하소서. 고난과 어려움을 이기는 힘을 주시고, 감사와 찬양의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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