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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1207.mp3
https://youtu.be/GYeKcSYlAVo?si=x4LrWnbXcXehaRz6
스스로 변호하는 욥
본문 : 욥기(Job)31:1 - 31:23 찬송가 400장
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한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불행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 만일 내가 허위와 함께 동행하고 내 발이 속임수에 빨랐다면
6 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고 그가 나의 온전함을 아시기를 바라노라
7 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거나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랐거나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8 내가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출이 뿌리째 뽑히기를 바라노라
9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10 내 아내가 타인의 맷돌을 돌리며 타인과 더불어 동침하기를 바라노라
11 그것은 참으로 음란한 일이니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요
12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니 나의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기를 바라노라
13 만일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더불어 쟁론할 때에 내가 그의 권리를 저버렸다면
14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
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17 나만 혼자 내 떡덩이를 먹고 고아에게 그 조각을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19 만일 내가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
20 만일 나의 양털로 그의 몸을 따뜻하게 입혀서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21 만일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주먹을 들어 고아를 향해 휘둘렀다면
22 내 팔이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그 자리에서 부스러지기를 바라노라
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을 할 수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본문 : 욥기(Job)31:1 - 31:23 찬송가 400장
1 “내가 내 눈과 약속했는데 어찌 처녀를 주목하겠나?
2 그렇게 한다면 하늘의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주시며, 위에 계신 전능자께서 내게 어떤 유산을 주시겠나?
3 사악한 자에게 재앙이 떨어지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 불행이 닥치지 않는가?
4 그분이 내 길을 살피시고 내 걸음을 헤아리시지 않는가?
5 내가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속였던 적이 있던가?
6 나를 정확한 저울에 달아 보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정직한 사람임을 아실 것이네.
7 언제 내가 바른 길에서 떠났던가? 내 마음이 언제 눈의 유혹에 넘어갔던가? 내 손에 죄를 지은 흔적이 남아 있던가?
8 만약 내가 나쁜 사람이라면, 내가 뿌린 씨를 남이 추수해 가고 내 농작물이 다 쓸모없게 되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네.
9 내가 언제 예쁜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집 문 밖에서 기웃거렸던가?
10 그랬다면 내 아내가 남의 집 하녀가 되고, 다른 남자들이 그녀를 끌어안아도 할 말이 없다네.
11 그런 짓은 부끄러운 범죄 행위니 어찌 심판을 피하겠는가?
12 그것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불과도 같이, 내 농작물을 몽땅 태워 버릴 것이네.
13 내 집 안에 있는 종들이 내게 불만을 터뜨린다고 저들을 괴롭힌 적이 있던가?
14 그랬다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내게 따지실 텐데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15 나를 어머니 태에서 만드신 그분께서 그 종들도 만드시지 않았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만드시지 않았나?
16 내가 언제 가난한 사람의 기대를 저버리고 과부의 소망을 무시했던가?
17 나 혼자 맛있게 먹으면서 고아들을 못 본 체했던가?
18 그렇지 않네. 사실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저들을 돌보았고, 과부들에게 도움을 주었다네.
19 내가 입을 옷이 없는 사람을 못 본 체하고 덮을 이불이 없는 가난한 사람을 무시했던가?
20 그들에게 양털 옷을 입혀 따뜻하게 해 주었더니 그들이 나를 축복하였다네.
21 내가 언제 지위를 이용하여 고아들을 무시하는 짓을 했던가?
22 만약 그랬다면 내 어깨가 떨어져 나가고 내 팔이 부러져도 좋네.
23 나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재앙을 두려워하네. 그 위엄 앞에 내가 어떻게 서겠는가?
Coram Deo
본문 : 욥기(Job)31:1 - 31:23 찬송가 400장
1 "I have made a covenant with my eyes; how then could I gaze at a virgin?
2 What would be my portion from God above and my heritage from the Almighty on high?
3 Is not calamity for the unrighteous, and disaster for the workers of iniquity?
4 Does not he see my ways and number all my steps?
5 "If I have walked with falsehood and my foot has hastened to deceit;
6 (Let me be weighed in a just balance, and let God know my integrity!)
7 if my step has turned aside from the way and my heart has gone after my eyes, and if any spot has stuck to my hands,
8 then let me sow, and another eat, and let what grows for me be rooted out.
9 "If my heart has been enticed toward a woman, and I have lain in wait at my neighbor's door,
10 then let my wife grind for another, and let others bow down on her.
11 For that would be a heinous crime; that would be an iniquity to be punished by the judges;
12 for that would be a fire that consumes as far as Abaddon, and it would burn to the root all my increase.
13 "If I have rejected the cause of my manservant or my maidservant, when they brought a complaint against me,
14 what then shall I do when God rises up? When he makes inquiry, what shall I answer him?
15 Did not he who made me in the womb make him? And did not one fashion us in the womb?
16 "If I have withheld anything that the poor desired, or have caused the eyes of the widow to fail,
17 or have eaten my morsel alone, and the fatherless has not eaten of it
18 (for from my youth the fatherless grew up with me as with a father, and from my mother's womb I guided the widow),
19 if I have seen anyone perish for lack of clothing, or the needy without covering,
20 if his body has not blessed me, and if he was not warmed with the fleece of my sheep,
21 if I have raised my hand against the fatherless, because I saw my help in the gate,
22 then let my shoulder blade fall from my shoulder, and let my arm be broken from its socket.
23 For I was in terror of calamity from God, and I could not have faced his majesty.
욥은 자신을 변호합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죄를 강조하면서 순전하게 살아온 삶을 구구절절 드러냅니다.
욥이 법정에 선 피고인처럼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며 최후 진술을 합니다. 그는 자신이 정직하고 흠 없이 살아왔음을 구체적으로 진술합니다.
성경 이해
욥은 자신이 벌을 받을 만한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몸의 쾌락을 불행의 씨앗이라 여기며 멀리하고, 하나님이 주실 유산을 바라보며 정결한 삶을 살았습니다(1-4절). 또 그는 정직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익을 위해 거짓말로 남을 속이지 않았습니다(5-8절). 그는 남의 아내를 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간음은 그가 쌓아 올린 모든 것을 태워 버릴 불이고, 사형선고를 받을 중한 죄인 것을 알았습니다(9-12절). 종에게도 부당한 대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부리는 종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귀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13-15절). 가난한 사람을 무정하게 대하지 않았고, 과부를 돌보고, 고아를 가족처럼 대접했습니다(16-20절). 욥은 힘이 있다고 죄 없는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습니다. 그는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내린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21-23절).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6절
하나님은 전능자요, 길을 살피는 목자이며, 공평한 재판장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숨은 마음과 행위를 다 보시는 분임을 알기에 하나님 앞에서 사는 욥은 공평과 정의를 따라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우리 중심을 살피시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감찰하시는 하나님, 우리보다 우리를 더 깊이 아시는 하나님 앞에 숨김없이 정직하게 나아갑시다.
4, 6, 14, 23절
음탕한 눈, 속이는 말, 교만한 태도, 곤경에 처한 사람을 못 본 체한 일을 모두 아십니다. 아무도 모를 거라 여기며 은밀하게 행한 죄도 하나님 앞에서는 밝히 드러납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서 자기 삶을 궁색하게 변명하지 않고 당당하게 진술할 수 있도록 정결하고 정직한 삶을 사십시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욥의 시선은 몸의 쾌락이 아닌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향했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했기에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하거나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불리해도 정직한 말을 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남의 필요를 채워 주었습니다. 욥처럼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부끄럽지 않게 행하십시오.
1-4절
욥은 결혼 관계를 소중히 보존했다고 말합니다. 몸으로 지은 죄든, 마음으로 지은 죄든 그 어느 것에도 결백하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성적인 유혹으로부터 언약의 관계를 준수하고 보존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신의 몸의 권리를 주장하는 세대 속에서, 나는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어떻게 정결하게 지키고 있습니까?
5-8절
욥은 지금까지 속임수나 편법 없이 온전히 행했다고 말합니다. 정도에서 떠나 더러운 이익을 취했다면 뽑혀도 마땅하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이 이룬 성취나 성과는 정직하게 얻은 것임을 당당히 밝힙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나는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행합니까?
13-15절
욥은 하나님에게 자신의 행위를 낱낱이 공개합니다. 종들의 권리를 훔치거나 이용하지 않았으니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기억하시길 구합니다. 종을 부리는 도구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으로, 존중받아야 마땅한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지으셨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기 원하십니다.
16-23절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에 욥처럼 거절하지 않고 도와줍니까? 연약한 자들의 필요에 얼마나 민감합니까? 또한 힘과 권세를 이용하여 힘없는 자들을 억울하게 괴롭히는 일은 없었는지 돌아봅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권한 아래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공동기도
공동체
하나님 앞에서 죄를 멀리하고 의와 희락과 평강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열방
민주콩고 기독교 대학의 루쿤드와 총장이 무고한 혐의로 옥에 갇혔다. 총장이 하루속히 석방되며, 민주콩고 교회들이 불안한 안보 상황에서도 하나 되어 사랑과 화해를 전파하도록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계신 곳에서 이루어지는 이 모임을 축복하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기립니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순간 주님과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가득 채우게 하소서. 무죄한 삶을 살아가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욥과 같이 우리도 주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주의 말씀에 따라 두려움을 갖고, 은혜로 가득한 삶을 이루게 도와주옵소서.
수영로 교회와 그 목사님에게 열매 많은 사역을 부여하시고, 교회 안팎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큰 축복을 내리시옵소서. 또한, 우리 나라에 생명이 풍성히 이어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가정의 중심이 되는 남편과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가정이 주님을 바라보며 성장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끝으로, 오늘 하루를 정직하게 살게 하시고 주님의 인정받는 삶을 이루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