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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3.02.12(일)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
본문 : 마태복음(Matthew)10:24 - 10:33 찬송가 336장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쉬운 매일성경 2023.02.12(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본문 : 마태복음(Matthew)10:24 - 10:33 찬송가 336장
24 제자가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만큼 되고, 종이 주인과 같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그들이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고 불렀으니, 그 가족들을 부를 때는 얼마나 심한 말로 부르겠느냐?”
26 “그러므로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덮였던 것은 모두 벗겨질 것이고, 감추어졌던 것은 다 알려질 것이다.
27 내가 어두운 데서 말한 것을 너희는 빛 가운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몸은 죽일 수 있으나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사람들을 두려워 마라. 영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동전 한 개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가 아니고서는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질 수 없다.
30 심지어 너희 머리카락의 수까지도 하나님은 아신다.
31 그러므로 두려워 마라. 너희는 참새 여러 마리보다 훨씬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인정하는 사람은,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인정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영한대조매일성경 2023.02.12(일)
Have No Fear
본문 : 마태복음(Matthew)10:24 - 10:33 찬송가 336장
24 "A disciple is not above his teacher, nor a servant above his master.
25 It is enough for the disciple to be like his teacher, and the servant like his master. If they have called the master of the house Beelzebul, how much more will they malign those of his household.
26 "So have no fear of them, for nothing is covered that will not be revealed, or hidden that will not be known.
27 What I tell you in the dark, say in the light, and what you hear whispered, proclaim on the housetops.
28 And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Rather fear him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29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penny? And not one of them will fall to the ground apart from your Father.
30 But even the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31 Fear not, therefore; you are of more value than many sparrows.
32 So everyone who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also will acknowledge before my Father who is in heaven,
33 but whoever denies me before men, I also will deny before my Father who is in heaven.
매일성경 2023.02.12(일)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
본문 : 마태복음(Matthew)10:24 - 10:33 찬송가 336장
예수님처럼 제자들도 고난을 받겠지만, 예수님을 부인해서는 안 되고 복음 선포 사역을 중단해서도 안 됩니다. 정말 두려워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제자들이 받을 고난을 미리 상세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하늘 아버지가 그들을 돌보시니 두려워 말고 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하십니다.
성경 이해
예수님이 지금 종교 지도자들에게 받는 학대는 다가올 선교에서 제자들의 감당할 몫입니다(24, 25절). 예수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렸다는 참소는 제자들에게도 제기될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감추어도 드러나고, 근거 없는 비난도 그 실체가 밝혀지기 마련입니다(26절).
예수님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을 박해하는 사람들보다 제자들을 아끼고 보호하는 분이 훨씬 강하시기 때문입니다. 박해자들은 제자들의 몸을 죽일 권세가 있지만, 하늘 아버지는 그들의 영혼과 몸을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27-31절).
제자들 앞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박해를 받더라도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과 박해 때문에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땅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은 하늘에서 예수님도 그를 모른다 하실 것입니다(32, 33절).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4,25절 예수님이 바알세불(귀신의 왕)이라는 조롱과 비난을 받으신 것처럼 제자들에게도 유사한 일이 있을 것을 예고하십니다. 고난이 있다고 해서 뒤로 물러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고, 복음을 전하라 명하십니다. 예수님이 그 모든 과정을 보시고 들으시고 살피십니다. 복음 때문에 당한 비난이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실패로 여기지도 말아야 합니다. 도리어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했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26-28절 예수님은 제한적으로 은밀하게 복음을 증거하셨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는 희미하게 비유로 계시하던 때가 지나고 담대하게 공적으로 선포하여 하나님 나라의 진리가 드러나고 알려질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니 그날이 오기 전에 벌써 두려워 숨는 이는 참 제자가 아닙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두려워할 것은 육신의 목숨을 죽이는 자들이 아니라, 몸과 영혼을 다 멸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다른 두려움은 그분이 주신 사명에 자리를 내어주고 물러갈 것입니다.
29-31절 참새 한 마리의 생사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제자들의 사정과 고통을 모르지 않으십니다. 머리털 하나까지 세시는 아버지의 관심과 사랑이 멈추거나 사라진 적이 없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처음부터 영원까지 충만하고 온전합니다. 기복이나 오류가 없는 사랑입니다. 두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할 때, 변함없이 사랑으로 나를 지키는 분이 계시다는 것과 그분의 계획이 얼마나 세심한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현재의 고난이든 장차 올 영광이든 왕 되신 주님이 허락하신 상황이라는 인식이 선명할수록 우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4, 25절 제자가 갈 길은 예수님이 가신 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가 있었고 그들의 칭송을 받으셨지만, 한편으로는 매도당하고 온갖 비난과 조롱도 받으셨습니다. 제자의 삶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는 말이 제자의 삶을 가장 잘 묘사해 줍니다.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을 두려워하면 예수님과 함께 누릴 영광도 없습니다.
28-31절 세상은 우리를 고립시키고 매도하고 핍박하고 죽일 만큼 힘이 셉니다. 그래서 세상과 맞서는 일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운명은 몸을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 영혼과 몸을 지으시고 우리를 아끼시는 하늘 아버지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의연하게 하늘 뜻을 이 땅에 펼치며 살아갑시다.
32,33절 땅의 법정에서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인정한 사람을 예수님도 하늘 법정에서 인정해 주실 것이고, 부인한 사람을 부인하실 것입니다. 자기 목숨보다 순종을 더 귀하게 여기고, 자기 명예보다 그리스도의 명예를 더 존중하며, 땅보다 하늘에 재물을 쌓고 소망을 두는 사람을 예수님도 심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한 자’로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공통 기도
공동체-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역경 중에도 예수님의 다스리심을 고백하고 시인하며 따라가게 하소서.
열방-식량 위기에 직면한 나라들을 향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인도적 지원을 통해 식량이 적실하게 공급되며, 세계 교회가 협력하여 식량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기도하기
주님의 길을 깨닫게 하시고 제자의 삶을 살아갈 용기를 주소서.
늘 깨어서 기도로 준비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받은 은혜가 흘러넘쳐 선한 영향력을 기칠수 있는 48기 부부학교가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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