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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인구는 104만명에 창원특례시 입니다.
창원은 바닷가지만 100대 명산인 무학산이 있고 청량산 봉화산 광려산 천주산 백월산 작태산 천마산 마금산 태복산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불모산 장복산 웅산 등등 20개가 넘는데 봄철에 불타는 진달래 명산이 2군데나 있습니다 천주산과 무학산인데 어제 천주산 진달래를 보고 왔지요 조만간 무학산도 가볼까 합니다.
ㅡ 창원은 5개 구청이 있고 기차역은 마산역 창원역 창원중앙역 3개가 있지요 기차여행 하기도 편하고 바닷가라서 싱싱한 해산물의 어시장이 아주 좋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 통영수산시장 보다 생선회가 쌉니다.
천주산으로 가는길은 창원역에서 시내버스로 3정거장 5분만가면 천주암 코스가 있고 6정거장 10분만 가면 달천계곡 코스가 나옵니다.
ㅡ 어릴때 <고향의봄> 노래 배웠지예~
나에 살던 고향은 꽃피는산골 복숭화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그때 아기진달래가 어른 키만큼 컸습니다
ㅡ 천주산으로 가볼까요
천주산 가는길은 10곳도 넘는데 천주암과 달천계곡 좋음
달천계곡으로 올라갑니다
ㅡ 연초록 새싹잎이 넘 좋습니다.
ㅡ 몇일전에 비가와서 달천계곡 폭포에 물소리도 나고
누리길 데크로드
여기서 약수터로 가면 산소가 뿜뿜나오는
사림욕장으로 지나갑니다.
장승들~
잣나무숲길~
만남의광장인데 천주암코스와 달천계곡코스가
만나는 지점으로 정상으로 가는길 입니다.
정상부에 군락지가 일부 보이내요.
돌무덤이 보이면 다와갑니다.
전망대가 보이내요
진달래터널
드디어 진달래군락지에 도착
주차장에서 1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원더풀~~
불타는 진달래~ 아름답군요
정상에서 오른쪽은 마산시가지
왼쪽은 창원시가지
다음은 무학산에 갈 예정입니다. (작년 사진 펌)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대로 여행하기가 어려울땐
산행이나 둘레길 트레킹도 좋습니다.
코로나시대 3밀(밀폐 밀접 밀실)은 꼭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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