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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01.10(화)

intnet 2023. 1. 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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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반주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MR.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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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3.01.10()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사람

본문 : 민수기(Numbers)6:1 - 6:12 찬송가 425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6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7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9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10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1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매일성경 순 2023.01.10()

나실 사람 규정

본문 : 민수기(Numbers)6:1 - 6:12 찬송가 425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3 그는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포도주로 만든 시큼한 술이나 독한 술로 만든 시큼한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포도즙도 마시지 못한다. 날 것이든 마른 것이든, 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4 그는,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기간에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은 어떤 것도, 씨나 껍질조차도 먹어서는 안 된다.

 

5 그는, 나실 사람으로 서원하고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자기 머리를 삭도로 밀어서는 안 된다. 나 주에게 헌신하는 그 기간이 다 찰 때까지는 거룩한몸이므로, 머리털이 길게 자라도록 그대로 두어야 한다.

 

6 그는,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한 그 모든 기간에는, 죽은 사람에게 가까이 가서도 안 된다.

7 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제나 누이가 죽었을 때에라도, 그들의 주검에 가까이하여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표를 그 머리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8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그는 나 주에게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다.

 

9 누군가가 그 사람 앞에서 갑자기 죽어, 그 주검에 몸이 닿아, 헌신한 표로 기른 머리털을 더럽혔을 때에는,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 그 머리털을 밀어야 한다. 곧 그는 이레 동안을 기다렸다가 머리털과 수염을 밀어야 한다.

10 그리고 여드렛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11 그러면 제사장은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삼고, 나머지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 주검을 만진 그의 죄를 속해야 한다. 바로 그 날로 그는 다시 자기 머리털을거룩하게 바쳐야 한다.

12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 동안, 그는 나 주에게 자신을 새롭게 헌신해야 하므로, 일 년 된 새끼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바쳐야 한다. 나실 사람으로 한번 구별된 그의 몸이 이 일로 더럽게 되었기 때문에, 새로 헌신하기로 한 경우에는, 그 이전까지의 기간은 무효가 된다.

 

영한대조매일성경 2023.01.10()

Nazirites

본문 : 민수기(Numbers)6:1 - 6:12 찬송가 425

1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2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to them, When either a man or a woman makes a special vow, the vow of a Nazirite, to separate himself to the LORD,

3 he shall separate himself from wine and strong drink. He shall drink no vinegar made from wine or strong drink and shall not drink any juice of grapes or eat grapes, fresh or dried.

4 All the days of his separation he shall eat nothing that is produced by the grapevine, not even the seeds or the skins.

 

5 "All the days of his vow of separation, no razor shall touch his head. Until the time is completed for which he separates himself to the LORD, he shall be holy. He shall let the locks of hair of his head grow long.

 

6 "All the days that he separates himself to the LORD he shall not go near a dead body.

7 Not even for his father or for his mother, for brother or sister, if they die, shall he make himself unclean, because his separation to God is on his head.

8 All the days of his separation he is holy to the LORD.

 

9 "And if any man dies very suddenly beside him and he defiles his consecrated head, then he shall shave his head on the day of his cleansing; on the seventh day he shall shave it.

10 On the eighth day he shall bring two turtledoves or two pigeons to the priest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11 and the priest shall offer one for a sin offering and the other for a burnt offering, and make atonement for him, because he sinned by reason of the dead body. And he shall consecrate his head that same day

12 and separate himself to the LORD for the days of his separation and bring a male lamb a year old for a guilt offering. But the previous period shall be void, because his separation was defiled.

 

매일성경 2023.01.10()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사람

본문 : 민수기(Numbers)6:1 - 6:12 찬송가 425

하나님은 이스라엘 진영에서 부정한 것을 제거하라는 소극적인 명령(5)에 이어서 자기를 성별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적극적인 삶으로 초대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어린 신앙에 머물지 않고 최고의 기준을 향해 성숙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나실인 서원이라는 특별한 서원제도를 마련하셔서, 자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정 기간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경험하고 연습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내 믿음의 성숙을 위해 훈련할 것은 없는지 찾아봅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4절 성결함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하나님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포도주와 독주는 분별력을 떨어뜨려 죄를 짓게 할 위험 요소였고(9:21; 19:30-38; 10:9; 28:7), 포도나무의 모든 소산은 기쁨과 풍요 등을 상징했습니다(10:19; 2:1-11). 나실인은 성결을 지키기 위해 취하게 하는 술을 아예 멀리했으며, 하나님만을 즐거움으로 삼기 위해 포도를 아예 먹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외에 모든 즐거움을 버려야 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위해 다른 즐거움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그 즐거움도 자유롭게 누릴 수 있습니다.

 

5절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나실인의 길게 자란 머리는 그가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임을 나타내는 표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실인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심으로써 도리어 하나님이 자신의 완전한 통치자, 보호자, 인도자가 되심을 배웠을 것입니다. 내 삶의 주도권을 완전히 하나님께 이양하고 온전히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을 추구합시다.

 

6-12절 철저히 성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나실인은 시체 가까이 가서는 안 되었습니다. 죽음은 죄가 초래한 가장 심각한 부정함이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부모나 형제나 누이가 죽어도 그 시신에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이는 대제사장에게 요구된 성결에 버금가는 수준이었습니다(참조. 21:1-4,11). 그뿐만 아니라 주검에 닿았다면, 머리를 깎고 정결 의식을 행한 후에 나실인의 서원을 처음부터 다시 이행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에게 얼마나 철저한 성결이 요구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결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는 내 삶 중 단 하루도 계수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께 전심과 전신을 드림으로써 이 시대의 나실인으로 살게 하소서.

열방-태국 정부가 이슬람 반군이 장악한 태국 최남단 지역의 폭력 사태에 대해 응당한 조치를 취하고, 평화회담을 통해 오랜 갈등이 해소되어 남부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https://www.youtube.com/watch?v=ehNDWeF2_d8&ab_channel=%EB%AC%B5%EC%83%81%ED%95%98%EB%8A%94%EB%82%A8%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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