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의 역사 간단하게 알아보기

서울의 대표적인 역! 서울역.

서울역은 서울이라는 이름을 가진만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런 서울역의 역사를 간단히 알아보자.

​

1900년, 인천과 서울을 연결한 경인선의 경성역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다 1905년에 남대문역으로 불리우다가

1923년 경성역으로 다시 바뀐다.

경성역은 1923년 신축이 착공되어 1925년 완공된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구서울역이다.

​

여기서 경성이 일본의 잔재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 그렇지는 않다.

베이징은 북경이라 불리고, 도쿄는 동경이라 불리우는데

한성을 중국 한자어로 하면 경성이 된다.

과거 중국 중심의 한자권 문화에서 한양을 경성이라 불리우는 것이다.

​

이후 1945년 독립이 되고 1947년부터 서울역으로 불리우게 된다.

​

현재 구서울역과 신서울역이 있는데 구서울역은 역으로서 사용이 안되고

신서울역이 대한민국의 대표 서울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

신서울역은 2003년 신축 완공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다.

​

구서울역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며 일본의 잔재이기 때문이다.

​

인천과 서울을 처음 연결한 경인선은 일본 주도하에 지어진역이며

구서울역은 일재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다.

​

과거 일재가 지어진 역을 계속 사용할 수는 없는것이다.

이 후 신서울역이 대표 서울역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구서울역은 역사적으 알리기 위해 역사적 상징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