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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집은 서면 영광도서 맞은편에 위치한 회국수할매집입니다~~^^
서면에서 오래된 회국수 맛집으로 저는 20년전쯤 처음 가본집이네요..ㅎㅎ 50년전통으로 이정도면 노포라 할만한집이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게로 들어가 보네요~~^^
작년에 리모델링을 해 깔끔해져서 좋은거 같네요~~^^
서면에서 오래된 회국수 맛집으로 저는 20년전쯤 처음 가본집이네요..ㅎㅎ 50년전통으로 이정도면 노포라 할만한집이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게로 들어가 보네요~~^^
작년에 리모델링을 해 깔끔해져서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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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구조는 예전 그대로인데 바형식으로 된 테이블이 주를 이루고 있는집이어서 혼밥하기에 좋아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칸막이도 잘되어 있네요..ㅎㅎ
들어가자마자 친절한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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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국수를 주문후 2분도 안되어 나오네요~~^^
회전율이 빠른집이라 손님이 많을때도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어 좋은집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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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양푼이 그릇에 나와 더먹음직 스럽게 느껴졌는데..ㅎㅎ 요즘은 고급스런 놋그릇에 나오네요~~^^ 예전 그때의 분위기와 느낌은 없는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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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회국수는 가오리회와 미역을 넣어주는게 특징이에요~~^^
슥삭슥삭 비벼 먹어보는데.. 새콤달콤하니 예전 그맛 그대로네요..ㅎㅎ 가오리회의 쫄깃한 식감이 좋고 미역이 들어가 건강한 느낌이 드는 회국수라고 생각되네요..^^
양념장이 모자란 분들은 테이블에 놓인 양념장을 더 넣어드시면 되고 멸치육수도 리필이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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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전 추억을 느끼며 회국수를 맛있게 먹었네요~~^^
이집은 가게 사장님도 친절하고 혼밥하기에도 좋은집으로 회국수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위치는 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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