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미도식당 칠암사계카페

저번부터 캡처해둔 식당
오늘 슝~하고 다녀왔네요^^

아담하니 여성스럽고 심플해서
기분이 좋았네요~

메뉴들이 대체적으로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몸에 좋은

전복새우볶음밥 13000원으로
주문했네요~버터향이 나면서
새우랑,전복 함께 먹으니 고소하니
풍미가 있었네요~처음엔
리뷰중에 짭다고 하셨어
한숟가락 먹었을때 살짝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버터로 볶다보니
살짝 느낄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계속 먹으니 중간맛요ㅎㅎ
(저는 싱겁게 먹는편이라 간이 쌘집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요ㅠㅠ)

김치랑, 무우말랭이 식초로 담근거랑
장국,흑임자샐러드 같았어요
그리고 귤하나요~~깔끔하니
한끼 맛있게 먹었네요~

담에 창가 자리 앉아 바다보며
밥먹고싶네요~담엔 명란마요덮밥
먹어보고 싶네요^^

브레이크타임 없구요
월욜 휴무네요^^

밥먹고 천천히 걸어
칠암사계카페 가서
빵쇼핑해서 소금빵 유명하다해서
줄서서 구입하고 집에와서
먹어보니 부드럽고 버터맛
나면서 맛있었네요~다른 빵들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래서
화요일인데도 바글바글요ㅠㅠ

빵먹으며 차한잔 여유롭게하고
올랬는데 사람들 넘 많아
후닥 빵 계산하고 나옴요ㅠㅠ

칠암사계카페는 주말은 더
못 갈듯합니다ㅎㅎ

두곳다 괜찮은곳요~담엔 다른빵도
먹어보고 싶네요~^^맛있는 빵들
가득 있더라구요~

부족한 사진 네이버에서 뚱쳐왔어요^^;;

봄이 왔네요~이쁜 매화보시고
봄을 느껴보시고 고운밤되세용~^^

여기저기 아담한 공간들과
테이블이 있어요~^^

오늘도 요런풍경요ㅠㅠ

소금빵이 제일 인기요~빵~~
나오는 시간됨 따로 줄서요ㅋㅋ
2개 3600원~우유크림빵 3200원
더블바닐라다쿠와 3000원
생딸기 데니쉬 5300원
다해서 15100원요~^^;

버스 기다리며 맛이 넘 궁금해서
후닥 먹고 마스크요ㅎㅎ

명장이 만들어서 빵들이 다 맛있었네요^^가격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딴곳은 더 비싸요~
이름 있다는 곳은요~

평화공원 홍매화입니다~~
끝까지 봐주셨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