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매일성경 2023.06.01(목)

intnet 2023. 5. 31. 06:07

매일성경-2023-06-0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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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283장 나속죄함을받은후.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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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601.mp3

 

https://youtu.be/a33itR2t_ik

 

매일성경 2023.06.01()

하나님의 의를 세운 믿음의 원리

본문 : 로마서(Romans)3:21 - 3:31 찬송가 283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은혜로, 믿음을 통해 의롭게 됩니다

본문 : 로마서(Romans)3:21 - 3:31 찬송가 283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의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율법과 예언자들도 증언한 것입니다.

22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옵니다. 이 의는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며,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4 그런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시는 속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는 판단을 받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25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내어 주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지은 죄에 대해 오래 참으심으로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의로우심을 보이셨습니다.

26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그분의 의로우심을 보이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의로우시다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27 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랑할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어떠한 법으로 사람이 의롭게 됩니까? 율법을 지키는 데서 오는 것입니까? 이런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믿음의 원리에 의해서만 이루어집니다.

28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것과는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29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십니까? 이방인들의 하나님은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방인들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30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므로, 그분은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나 동일하게 믿음으로 의롭게 해 주십니다.

31 그렇다면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율법을 무효로 만들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음을 통하여 율법을 더 굳게 세웁니다.

 

 

 

The Gospel of Righteousness through Faith

본문 : 로마서(Romans)3:21 - 3:31 찬송가 283

 

21 But now the righteousness of God has been manifested apart from the law, although the Law and the Prophets bear witness to it--

22 the righteousness of God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for all who believe. For there is no distinction: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and are justified by his grace as a gift, through the redemption that is in Christ Jesus,

25 whom God put forward as a propitiation by his blood, to be received by faith. This was to show God's righteousness, because in his divine forbearance he had passed over former sins.

26 It was to show his righteousness at the present time, so that he might be just and the justifier of the one who has faith in Jesus.

 

27 Then what becomes of our boasting? It is excluded. By what kind of law? By a law of works? No, but by the law of faith.

28 For we hold that one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works of the law.

29 Or is God the God of Jews only? Is he not the God of Gentiles also? Yes, of Gentiles also,

30 since God is one--who will justify the circumcised by faith and the uncircumcised through faith.

31 Do we then overthrow the law by this faith? By no means! On the contrary, we uphold the law.

 

 

 

 

율법 아래 죽은 모든 인류를 믿음의 원리로 구원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고, 누구든 예수 믿는 자는 차별 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율법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아무도 자기 힘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통해 의롭게 되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성경 이해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납니다(23).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구원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 그 의가 이제 나타났습니다(21).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의 제물로 내어주심으로, 그를 믿는 사람을 구원하고 의롭다고 선고하신 것입니다(22, 25). 율법이 아닌 믿음을 통해 주신 은혜이니,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차별이 없습니다(22-26).

또한 사람이 의롭게 된 것이 행위의 법이 아닌 믿음의 법으로 된 것이니, 누구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자랑하는 유대 사람은 그 율법을 통해 죄가 드러납니다. 그러나 믿음의 법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신 속죄의 피를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27, 28).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시고, 율법이나 할례와 상관없이 오직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하시는 분입니다(29, 30).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1,22

처음부터 언약 백성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방법은 율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것은 이미 율법과 선지자, 즉 구약성경이 증언했습니다. 그리스도 사건(그분의 탄생과 사역, 십자가와 부활, 승천)을 통한 그리스도의 신실함이 차별 없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했고, 하나님의 의가 세워지게 했습니다.

 

22-26

하나님의 가 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주시는 사랑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죄가 아닌 용서로, 심판이 아닌 구원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는 우리를 자녀 삼으려고 아버지 역할을 하신 것이고, 지금 우리의 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녀답게 사는 것입니다.

 

23,24

모든사람에게 미치는 차별 없는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함, 즉 그분이 죗값을 치러 죄의 노예였던 우리를 해방시키신 사건으로 우리가 무죄 방면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전적인 은혜로 된 일입니다.

 

25,26

대속죄일에 속죄제물의 피를 속죄소에 뿌리고 속죄양을 광야로 보냈듯이, 예수께서 신실하게(“믿음으로 말미암는”) 아버지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속죄소가 되시고 속죄제물이 되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믿는 우리를 의롭다 하셨고, 또 하나님의 의로우심도 만족시켰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7,28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니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감사할 뿐 내가 해낸 것인 양 우월감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27-30

믿음의 법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행위를 자랑하거나 겉모습으로 남을 차별할 수 없습니다. 만일 누가 어떤 인간적인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차별한다면, 하나님은 그 기준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나를 우쭐하게 만드는 것과 남을 낮춰보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버리십시오.

 

29,30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원리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일에 유대인과 이방인 간의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하나님께서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의 하나님이 되심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31

믿음을 통한 칭의가 율법의 폐기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율법이 이루지 못했지만 원래 목표로 했던 것, 곧 율법을 지키는 사람을 창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우리에게 순종의 의무를 면제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고한 순종의 의지를 부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동기도

공동체

저를 언약 백성으로 삼으신 구속의 지혜와 은총에 감사하며, 그 은혜에 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열방

오랜 내전 중에 강진까지 덮친 시리아는 그 피해가 막심한데다가 정부군과 반군의 대립 때문에 국제사회의 원조도 쉽지 않다. 내전이 종식되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속히 복구되도록

 

기도하기

나를 의롭다고 하신 주님이 남도 의롭게 여기셨으니, 자랑하거나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경배를 받으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 아래 죽은 모든 인류를 믿음의 원리로 구원하셨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습니다. 누구든 예수 믿는 자는 차별 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희는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의로만 의롭게 될 수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은혜와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가정행복학교에 축복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1997년부터 지속되어 온 가정행복학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가정행복학교를 마치고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이 학교가 끝이 아닌 배운 것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캄보디아 씨엠립에 가정행복학교를 통하여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족 자카르타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족 자카르타에 사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족 자카르타가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로 가득한 도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