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매일성경 2022.11.20(일)

intnet 2022. 11. 19. 07:16

매일성경 2022-11-2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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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특송용 피아노mr.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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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2.11.20(일)
 큰 은총을 입은 자 
본문 : 다니엘(Daniel)9:20 - 9:27 찬송가 438장
20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23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24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26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매일성경 순 2022.11.20(일)
 칠십 이레 
본문 : 다니엘(Daniel)9:20 - 9:27 찬송가 438장
20○내가 아직 아뢰어 기도하면서, 나의 죄와 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나의 하나님의 거룩한 산 성전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기를 주 나의 하나님께간구할 때에,
21내가 이렇게 기도드리면서 아뢸 때에, 지난번에 환상에서 본 가브리엘이, 내가 있는 곳으로 급히 날아왔다. 저녁 제사를 드릴 때였다.
22그가 나에게 와서 설명해 주었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너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주려고 한다.
23네가 간구하자 마자, 곧 응답이 있었다. 그 응답을 이제 내가 너에게 알려 주려고 왔다. 네가 크게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말씀을 잘 생각하고, 그 환상의 뜻을 깨닫도록 하여라.

24○하나님께서 너의 백성과 거룩한 도성에 일흔 이레의 기한을 정하셨다. 이 기간이 지나가야, 반역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속죄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영원한 의를 세우시고, 환상에서 보이신 것과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고,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부으며,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이다.
25그러므로 너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을 보수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로부터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오기까지는 일곱이레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예순두 이레 동안 예루살렘이 재건되어서, 거리와 성곽이 완성될 것이나, 이 기간은 괴로운 기간일 것이다.
26예순두 이레가 지난 다음에,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부당하게 살해되고, 아무도 그의 임무를 이어받지 못할 것이다. 한 통치자의 군대가 침략해 들어와서, 성읍과 성전을 파괴할 것이다. 홍수에 침몰되듯 성읍이 종말을 맞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끝까지 계속되어, 성읍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27침략하여 들어온 그 통치자는 뭇 백성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굳은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그 통치자는 희생제사와 예물드리는 일을 금할 것이다. 그 대신에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인데, 그것을 거기에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 정하신 끝 날을 맞이할 때까지, 그것이 거기에 서 있을 것이다."


영한대조매일성경 2022.11.20(일)
 God’s Plan of Salvation 
본문 : 다니엘(Daniel)9:20 - 9:27 찬송가 438장
20While I was speaking and praying, confessing my sin and the sin of my people Israel, and presenting my plea before the LORD my God for the holy hill of my God,
21while I was speaking in prayer, the man Gabriel, whom I had seen in the vision at the first, came to me in swift flight at the time of the evening sacrifice.
22He made me understand, speaking with me and saying, "O Daniel, I have now come out to give you insight and understanding.
23At the beginning of your pleas for mercy a word went out, and I have come to tell it to you, for you are greatly loved. Therefore consider the word and understand the vision.

24"Seventy weeks are decreed about your people and your holy city, to finish the transgression, to put an end to sin, and to atone for iniquity, to bring in everlasting righteousness, to seal both vision and prophet, and to anoint a most holy place.
25Know therefore and understand that from the going out of the word to restore and build Jerusalem to the coming of an anointed one, a prince, there shall be seven weeks. Then for sixty-two weeks it shall be built again with squares and moat, but in a troubled time.
26And after the sixty-two weeks, an anointed one shall be cut off and shall have nothing. And the people of the prince who is to come sha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Its end shall come with a flood, and to the end there shall be war. Desolations are decreed.
27And he shall make a strong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and for half of the week he shall put an end to sacrifice and offering. And on the wing of abominations shall come one who makes desolate, until the decreed end is poured out on the desolator."


매일성경 2022.11.20(일)
 큰 은총을 입은 자 
본문 : 다니엘(Daniel)9:20 - 9:27 찬송가 438장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가브리엘을 보내어 다니엘을 격려하시고, 앞에서 본 환상(8장)의 의미를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0-23절 다니엘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응답하십니다. 은총을 입은 자의 입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나오자마자 속히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고 가브리엘을 보내십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빨리 응답하셨는지보다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생각해 봅시다. 응답이 없다고, 혹은 응답이 더디다고 불평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보다 내 뜻을 앞세우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참여하는 법을 배웁시다.

26,27절 70이레는 악의 번성에 반드시 끝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아무리 악이 성행해도 결국 끝이 올 것입니다. 성소를 헐고 성소에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우기까지 악이 득세하더라도 반드시 그 끝이 있습니다. 이방 왕들이 기승을 부린다는 것은 아직 그들을 다루실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때를 믿을 때 우리는 세상에 만연한 불의에 굴복하거나 체념하지 않을 힘을 얻고, 의심과 낙심 없이 성도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0절 다니엘은 자신과 백성의 죄를 자복하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의 기도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자복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열망도 담겨 있습니다. 죄책보다 긍휼에 더 기댔듯이(18절)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합니다. 기도의 연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도자의 시선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세상 권력의 허망함도 보게 되고 하나님이 온 세상을 주관하심도 발견하게 됩니다.

24,25절 70이레에 대한 해석의 여지는 많지만 선민 회복을 위한 다니엘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주신 예언이기에, 포로 이후 예루살렘 도성과 선민의 회복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될 하나님 나라와 관련 있습니다. 70이레가 마칠 때까지 성취될 일들(‘허물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용서되고, 의가 드러나고, 예언이 응하고, 성소가 봉헌되는’)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구속하신 결과로 일어나는 일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의심 없이 의지하는 성도에게 70이레는 두려움의 시간이 아니라 희망의 시간입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때에 대한 믿음으로 끝까지 믿음의 삶을 지키게 하소서.
열방-에티오피아의 반군인 오로모 해방군의 공격으로 민간인이 200명 이상 사망하였다. 정부가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철저한 민간인 보호 방안을 마련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