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매일성경 2022.11.19(토)

intnet 2022. 11. 18. 05:56

매일성경 2022-11-19.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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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반주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MR.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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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2.11.19(토)
 다니엘의 기도 
본문 : 다니엘(Daniel)9:1 - 9:19 찬송가 278장
1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3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4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5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7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이나 먼 곳에 있는 자들이 다 주께서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8주여 수치가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
9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10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1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12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13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내렸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5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16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17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매일성경 순 2022.11.19(토)
 왜 우리가 망했는가? 
본문 : 다니엘(Daniel)9:1 - 9:19 찬송가 278장
1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우스가 바빌로니아 나라의 왕이 된 첫 해,
2곧 그가 통치한 첫 해에, 나 다니엘은 거룩한 책들을 공부하면서, 주님께서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하신 말씀, 곧 예루살렘이 칠십 년 동안 황폐한 상태로 있을것을 생각하여 보았다.
3응답을 들으려고, 나는 금식을 하면서, 베옷을 걸치고, 재를 깔고 앉아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간구하였다.
4나는 주 나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백성의 죄를 고백하고 아뢰었다. ○"위대하시고 두려우신 주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언약과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5○우리가 죄를 짓고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악한 일을 저지르며, 반역하며, 주님의 계명과 명령을 떠나서 살았습니다.
6우리는, 주님의 종 예언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과 지도자와 조상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는 것을 듣지 않았습니다.
7주님, 주님께서는 언제나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처럼 낯뜨거운 수치를 당합니다. 유다에 사는 사람이나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이나, 가까운 데나먼 데, 곧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흩어져 사는 사람이, 주님께서 쫓아내신 그 모든 땅에서 수치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주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8주님, 우리와 우리의 왕과 지도자와 조상이 낯뜨거운 수치를 당한 것은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9주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셨으나, 우리는 하나님께 반역하였습니다.
10우리가 우리 주 하나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을 시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신 율법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11참으로 온 이스라엘이 주님께 순종하지 않고, 주님의 율법을 어기고 벗어났으므로,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벌과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12주님은 우리에게 큰 재앙을 내리셔서, 우리와 우리를 다스리는 통치자들에게 하신 말씀들을 이루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내린 것과 같은 재앙은 하늘 아래 그어느 곳에서도 없던 것입니다.
13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미쳤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죄의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 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려 하지 않습니다.
14주님께서 재앙을 간직해 두셨다가 우리에게 미치게 하신 것은, 주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의로우신데,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15○강한 손으로 주님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은 명성을 얻으신 주 우리 하나님, 우리가 죄를 짓고,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16주님, 주님께서 지난 날에 우리를 구하여 주셨으니, 이제 주님의 성 예루살렘 곧 주님의 거룩한 산으로부터 주님의 분노를 떠나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죄와우리 조상의 죄악 때문에, 예루살렘과 주님의 백성이 우리 주위에 있는 민족들에게 멸시를 받습니다.
17우리의 하나님, 이제 주님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 주십시오. 무너진 주님의 성전을 복구하여 주십시오. 성전을 복구하셔서,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해주십시오.
18나의 하나님,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눈을 크게 뜨시고, 우리가 황폐해진 것과 주님의 이름을 빛내던 이 도성의 고통을 굽어보아 주십시오. 우리가이렇게 주님께 간구하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께서 자비하시기 때문입니다.
19주님, 들어 주십시오.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만민이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하니, 지체하지 마십시오. 이 도성과 이 백성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한대조매일성경 2022.11.19(토)
 Understand the Word and Pray 
본문 : 다니엘(Daniel)9:1 - 9:19 찬송가 278장
1 In the first year of Darius the son of Ahasuerus, by descent a Mede, who was made king over the realm of the Chaldeans--
2 in the first year of his reign, I, Daniel, perceived in the books the number of years that,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to Jeremiah the prophet, must pass before the end of the desolations of Jerusalem, namely, seventy years.
3 Then I turned my face to the Lord God, seeking him by prayer and pleas for mercy with fasting and sackcloth and ashes.
4 I prayed to the LORD my God and made confession, saying, "O Lord, the great and awesome God, who keeps covenant and steadfast love with those who love him and keep his commandments,

5 we have sinned and done wrong and acted wickedly and rebelled, turning aside from your commandments and rules.
6 We have not listened to your servants the prophets, who spoke in your name to our kings, our princes, and our fathers, and to all the people of the land.
7 To you, O Lord, belongs righteousness, but to us open shame, as at this day, to the men of Judah, to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and to all Israel, those who are near and those who are far away, in all the lands to which you have driven them, because of the treachery that they have committed against you.
8 To us, O LORD, belongs open shame, to our kings, to our princes, and to our fathers, because we have sinned against you.
9 To the Lord our God belong mercy and forgiveness, for we have rebelled against him
10 and have not obeyed the voice of the LORD our God by walking in his laws, which he set before us by his servants the prophets.
11 All Israel has transgressed your law and turned aside, refusing to obey your voice. And the curse and oath that are written in the Law of Moses the servant of God have been poured out upon us, because we have sinned against him.
12 He has confirmed his words, which he spoke against us and against our rulers who ruled us, by bringing upon us a great calamity. For under the whole heaven there has not been done anything like what has been done against Jerusalem.
13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all this calamity has come upon us; yet we have not entreated the favor of the LORD our God, turning from our iniquities and gaining insight by your truth.
14 Therefore the LORD has kept ready the calamity and has brought it upon us, for the LORD our God is righteous in all the works that he has done, and we have not obeyed his voice.

15 And now, O Lord our God, who brought your people out of the land of Egypt with a mighty hand, and have made a name for yourself, as at this day, we have sinned, we have done wickedly.
16 "O Lord, according to all your righteous acts, let your anger and your wrath turn away from your city Jerusalem, your holy hill, because for our sins, and for the iniquities of our fathers, Jerusalem and your people have become a byword among all who are around us.
17 Now therefore, O our God, listen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 and to his pleas for mercy, and for your own sake, O Lord, make your face to shine upon your sanctuary, which is desolate.
18 O my God, incline your ear and hear. Open your eyes and see our desolations, and the city that is called by your name. For we do not present our pleas before you because of our righteousness, but because of your great mercy.
19 O Lord, hear; O Lord, forgive. O Lord, pay attention and act. Delay not, for your own sake, O my God, because your city and your people are called by your name."

다니엘은 예레미야가 예언한 70년의 황폐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민족의 죄악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고, 주의 얼굴빛을 황폐한 성소에 다시 비춰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4절 크고 두려우신 분, 열국의 주권자, 능치 못할 일이 없는 분입니다. 우리 삶에서 주의 능력을 제한하지 맙시다. 지금 나와 가정과 교회와 직장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신뢰하면서 하나님께 맡긴다면 심판이 심판으로, 환난이 환난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조건과 상황을 계산하기 전에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를 계속합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다니엘은 페르시아의 다리오 왕 원년까지 살아남았습니다. 다 죽고 다 사라졌지만 다니엘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그가 의지하는 하나님만이, 그가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만이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멸망하고 재건될 수 없는 나라를 위해 살지 말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삽시다.

3,4절 영원할 것 같던 바벨론의 멸망을 목격한 다니엘은 예레미야가 예언한 회복의 때가 다 되었음을 깨닫고 기도합니다. 말씀이 견인한 기도였고, 이스라엘의 운명은 페르시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장하신다고 믿기에 가능한 기도였습니다. 우리가 하는 묵상의 중심에 말씀이 있고, 그 묵상은 주님의 주권을 의지하는 기도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5-15절 회복의 때가 다 되었으니 미래를 말할 만도 한데 다니엘은 과거 이야기를 먼저 꺼냅니다. 자기 민족의 오랜 죄악을 아뢰며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공의로운지 인정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거역했고 하나님이 거듭 기회를 주셨는데도 끝내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 죄가 그들을 멸망시킨 것입니다. 그 죄가 해결되지 않는 한 회복이 요원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다니엘이 맨 처음 한 일은 회개였습니다. 과거에 대한 통렬한 반성 없이 변화된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16-19절 회복은 긍휼로만 가능하기에 다니엘은 하나님의 자비에 호소합니다. 치욕적인 포로 생활을 시작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면 회복의 소망을 주실 이도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믿었습니다. 희망은 우리 안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만이 희망입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긍휼을 의지하는 다니엘의 기도를 배우게 하소서.
열방-호주 지역 교회들이 지역 사회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교회에 초대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전략을 잘 마련하도록